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의 명단을 만들어 활동을 막았던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반대로 친정부 성향으로 좌파 연예인에 대항하는 연예인을 육성하고 활동을 지원한 ‘연예인 화이트리스트’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SBS 뉴스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2010년
아프지만 따뜻한 한해였다. 세월호 침몰과 경주리조트 붕괴, 경기 성남 판교의 환풍구 추락사고 등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해였다.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끔찍한 사건·사고는 또 다시 우리를 급습했다. 하지만 따뜻한 손길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는 아직 살만 했다. 날개는 없지만 ‘(기부)천사’라 불리는 사람들, 늘
불우한 이웃을 더 챙겨야할 계절이다. 각종 사회복지, 봉사, 재능기부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이 때 연예인들의 선행은 그 파급력이 다각도로 발휘되며 사회 각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타들의 선행은 비단 연말, 일회성에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신혜는 기아대책 NGO 홍보대사로
서울시 SH공사는 12일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다문화·새터민 부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어려운 생활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한 뒤 심사를 거쳐 7쌍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은행이 금반지 등 예물과 신혼여행을 위한 관광상품권을 협찬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들의 사랑나눔은 자선단체나 국제단체에서 쉽게 확인된다.
따사모(회장 이경호)는‘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정준호 장동건 안재욱 류시원 김원희 김선아 소유진 등이 속한 연예인 자선단체다. 2004년 출범한 연예계의 대표적 봉사 단체로 지금까지 10여년동안 장학금지원과 수해복구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
배우 서지혜가 7년만에 안방복귀 신호탄을 쐈다.
서지혜는 최근 KBS 1TV 새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연출 전성홍, 극본 홍영희)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녀가 돌아왔다'(2005) 이후 7년만에 돌아온 서지혜는 가족 간의 갈등을 치유해주는 힐링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엄친딸 한채원으로 분한다. 채원은 내숭없는 순도 100% 친
배우 박선영(36)과 한재석(39)이 서로의 아름다운 인연을 밝혔다.
오는 3월14일 종합편성TV 채널A의 수목 미니시리즈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연출 장형일 김상래.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처음으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박·한 커플은 “10년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봉사활동을 함께 해왔다“면서 ”아름답고도
파리크라상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파리바게뜨 카페강남본점에서 연예인 봉사단체‘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류스타 류시원, 안재욱을 비롯해 김원희, 박철, 소유진, 김규리, 유진, 김선아, 차태현 등 따사모 회원 10여명과 파리바게뜨 점주 대표들과 국내외 팬 400
LG하우시스가 지난 15일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을 걷는 ‘Z:IN 친환경 공간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LG하우시스 임직원과 일반인들, (사)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 소속 연예인 등 약 3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LG하우시스의 건자재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친환경 합성목재 ‘우젠(WOOZEN)’으로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함께 자선 경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내어놓은 소장품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개인당 1일 최대 3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연예인봉사단체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와 29일 과천 서울 대공원에서 친환경 공간 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LG하우시스가 100인이사회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Z:IN 친환경 공간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걷기대회에는 일반인 참가자를 비롯해 Z:IN 회원 가족, 100인이사회 소속 연예인 등 약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탤런트 최수종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인봉사단체 '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와 함깨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서로 협력하기로 2일 합의 했다.
LG하우시스는 100인이사회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고기능창호ㆍ유리,공기를 살리는 벽지, 지아마루, 친환경 합성목재 등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장식자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낙후지
최수종, 하희라, 왕지혜, 김흥수 등 연예인봉사단체 100인이사회(이사장 최수종) 회원들이 25일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로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100인이사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독거노인 500명을 위해 급식봉사를 하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노인 120명을 위해 도시락 배달에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연예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밥차(대표 영화배우 정준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18일 "사랑의 밥차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에메랄드홀에서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장애인들에게 특수화 100족을 전달하는 신발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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