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내년까지 노후택지개발지구의 도시 재정비를 마치겠다는 '수원형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하는 '수원형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6월부터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해 2025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예상 후보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의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광교신도시와 영통지구 건립의 생생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수원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평가다.
14일 디자인하우필에 따르면 김 교수의 신간 ‘아름다움이 이룬다’ 출판기념회가 17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내 ‘빵준서 광교점’에서 개최된다.
출판
GS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영통자이'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5.91대 1로 마감했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영통자이 1순위 청약 결과 3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81명이 몰리면서 평균 1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5㎡A형이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신청하면서 52.5
4월 넷째 주에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로 인해 미뤄졌던 분양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 다음 주에는 전국에서 5200여 가구의 분양이 실시된다.
◇청약 단지(9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288가구(일반분양 3348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목동’,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자이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 자이'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75㎡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 분양분은 주택형별로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아파트를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 내에
SK건설의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이 집들이를 시작했다.
SK건설은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있는 ‘SK뷰파크 3차(SK VIEW Park 3차)’가 입주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SK뷰파크 3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 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의정부경전철이 파산 선고를 받은 가운데 신분당선마저 이르면 올해 말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신분당선은 지난해 말 누적 손실이 3732억 원으로 자본금 전액잠식상태"며 "실제 운임 수입이 예상 수입의 50%를 넘지 못해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흥덕지구 신동아 파밀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14개 동, 총 75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14~148㎡의 중대형 아파트다.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과 인접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흥덕IC까지 차량으로 1분,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까지 차량으로 5분가량 걸린다.
또
SK건설은 오는 30일 SK건설의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신동탄 SK뷰파크 3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 222가구 △84㎡A 92가구 △8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포일자이’(전용면적 59.84∼169.44㎡, 2540가구)는 단지를 나와 도로만 건너면 바로 평촌신도시다.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이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다. 2009년 분양당시 평촌신도시와 같은 생활권이면서 분양가가 3.3㎡당 200만∼300만원 저렴한 점을 내세워 큰 인기를 끌었다.
7년이 지난 지금 포일자이는 평촌신도시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첫 증권사 지점이 들어섰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수원 광교 신도시에 증권사 중 처음으로 지점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설된 수원광교지점은 수원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광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자리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영통지구가 경기 남부권의 곤꼽히는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금융
롯데건설은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첫 뉴스테이 아파트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동탄 롯데캐슬’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A 411가구 △59㎡B 46가구
효성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73㎡A형 411가구 △73㎡B 148가구 △84㎡A 801가구 △84㎡B 284가구 △122㎡ 5가구(펜트하우스) △123㎡ 30가구(테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본사기능의 수원사업장으로의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수원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요 지원부서가 수원사업장으로 대부분 이전할 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며,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총괄 본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삼성의 수원사업장과 출퇴근이 편리한 영통구 일대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간 공동개발방식으로 조성중인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2개 블록에 각각 60%이상 분양계약을 체결해 대지조성사업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서천지구는 총면적 114만2451㎡인 수원 영통지구와 화성 동탄1지구 사이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사업대상 토지인 2개의
효성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123㎡ 총 1679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73㎡A형 411가구 △73㎡B 148가구 △84㎡A 801가구 △84B㎡형 284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98%인 1644가
SK건설은 오는 30일 신동탄 SK뷰파크 2차 1196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57번지(기산2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4층 14개동 총 1196가구 규모를 갖추게 된다. 단지는 중소형 면적인 전용59㎡ 468가구, 84㎡ 72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기산지구는 인근 반월지구와 묶여 전체 72만㎡부지에 아파
광교신도시, 영통지구 등 동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서수원 일대가 최근 R&D 사이언스파크 등 굵직한 개발재료를 바탕으로 아파트 분양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장안구와 권선구 등 서수원 일대에서 이달 ‘수원 성균관대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699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27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