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가 3세 담서원 상무가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또 이성수 중국법인 대표이사(부사장급)를 선임했다.
오리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1989년생(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
정식품은 내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자회사, 관계사는 총 4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발령했다.
정식품은 자회사 자연과사람들 한기상 상무를 정식품 감사로 선임했다.
허문행 정식품 수석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자연과사람들 담양공장장으로 임명하고, 설영환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해 자연과사람들
농심, 신춘호→신동원 이어 신상열ㆍ신수정 경영 요직오뚜기 장녀 함연지, 남편과 시아버지도 보직 맡아
식품 오너가 3세 남매들이 본격적으로 승계를 위한 링에 오르고 있다. '장자 중심의 승계' 구도가 구습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아들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경영의 묘를 발휘할 수 있는 차별화한 미션이 잇달아 부여되고 있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
이재현 그룹 총괄·이미경 콘텐츠...분쟁 없는 모범 사례 이선호 CJ제일제당·이경후 CJ ENM 나눠 그룹 미션 수행
이재현-이미경 남매의 CJ그룹 경영 구도가 이선호-이경후 남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장녀인 이미경 부회장은 자식이 없어, CJ 오너가 3세 경영은 이 명예회장의 장남 이재현 회장의 자녀로 되물림
상무보→부사장까지 2년 6개월경영 전면서 미래사업 진두지휘롯데 화학군 포트폴리오 전환 박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이자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그룹의 위기 속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신 부사장을 경영 전면에 내세워 지속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승계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와 함께 '유
롯데그룹이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36%를 교체하고 임원의 13%를 축소하는 등 고강도 경영 쇄신을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롯데그룹은 28일 롯데지주 포함 37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강도 쇄신을
식품기업들, 연말 오너가 3세 경영 참여 본격화초고속 승진·고액 연봉 지적 속 능력 입증 시험대
주요 식품기업의 8090년생 오너가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승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핵심 부서에 자리잡은 식품업계 3세들이 뚜렷한 성과 없이 초고속 승진과 함께 고액 연봉을 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들이 자신의 경영 능력을 입증
허연수 대표 용퇴…9년만에 교체허서홍, 지난해 11월 GS리테일 합류요기요ㆍ쿠캣 등 신사업 이끌어신사업+편의점ㆍ마트 시너지 강화
GS리테일 수장 자리가 오너가 3세 허연수 대표(부회장)에서 4세 허서홍 부사장으로 넘어가며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유통업계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이번 수장 교체가 신사업 성장을 위한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
GS리테일이 오너가 4세로 수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GS그룹 오너가 3세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가 용퇴하고 4세 허서홍 경영전략SU장(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교체 시 9년 만이다.
허연수 부회장은 2
3분기 영업이익 0.4% ↑…해외식품 고성장·국내 부진 뚜렷"연말 온라인ㆍ신제품 중심 국내식품 개선…중장기 전략도"퀴진케이 아이디어 낸 3세 이선호, 정기인사서 역할 확대 눈길
매출 기준 식품업계 1위 기업인 CJ제일제당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눈에 띄게 개선된 반면 본업인 식품사업 영업
빙그레 오너가 3세 김동환 사장과 이광범 남양유업 전 대표가 잇달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7일 유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김 사장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을 폭행,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첫 재판에서 김 사장에게 징역 6월의 집행유예 1년을
샘표는 지난달 정기 인사를 통해 박용학 샘표식품 해외사업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전무는 오너가 4세다.
박 전무는 1978년생으로 오너가 3세인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사장의 장남이다.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UCSD)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땄다.
박 전무는 지주사인 샘표 지분
허 부사장 “AI, 제품 개발ㆍ판매 데이터 등 활용”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 허희수 SPC 부사장이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삼립, 파리바게뜨 등 전 계열사에 인공지능(AI)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구글 최신 AI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같은 방식을 더
오뚜기 오너가(家) 3세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오뚜기에 입사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함 씨는 이달 오뚜기 미국법인인 오뚜기아메리카에 입사해 마케팅 업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함 씨는 올해 초부터 오뚜기아메리카에서 인턴으로 일해 왔다.
함 씨는 미국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동서 형제 자녀들에 지분 적극 증여큰형 김상헌 고문 일가 지분율 압도동서 “김 회장, 70세 넘어 소신대로 퇴임”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지난해 3월 복귀한 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회장은 동서그룹의 지주사격인 ㈜동서의 창업주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동서식품 측은 1954년생인 김 회장이 평소 70세 이후 은퇴를 언급해온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잘 키워 상장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구 대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주사가 저희를 100% 소유하고 있다. 최대한 가치를 잘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대표는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으로 LS 오너가 3세다. 지난해 말
신유열 ·김동선, CES 2024 참석 유력정기선 HD현대 부회장, CES 기조연설
재계 오너가 3세들이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를 통해 새해 첫 해외 행보에 나선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푸드 테크(Food Tech)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며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가 3세로 알려진 함연지가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1일 함연지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통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며 유투버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에 함연지는 “그동안 저는 미국에서 한국 음식을 어떻게 알릴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루틴 있는 생활도 잘 맞아서 의미 깊게 하루하루를
보험업계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보험의 미래 사업을 이끌어야 하는 특명을 받은 데 이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기적 비전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오너가 3세의 임무도 막중해졌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문급 임원 기구인 ‘최고 지속가능 책임자(CSO)’를 업
계열사 CEO 14명 대규모 교체 핵심사업에 내·외 전문가 배치신동빈 장남 '미래먹거리' 특명여성임원 전면배치 9.8% 증가
롯데그룹이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을 물갈이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