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오렌지스퀘어와 플로틱, 리피드, 로웨인 등이다.
△오렌지스퀘어
오렌지스퀘어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SI) 유치에 성공했다.
오렌지스퀘어는 방한 외국인 전용 올인원 선불카드 와우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는 올해 1월 100억 원 규모 시리즈B에 이은 5개월 만이다. 방한 외국인의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바운드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는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MZ 관광객 유치를 가속한다고 17일 밝혔다.
트리플 코리아는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관광객들을 위해 여행 준비부터 현지에서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인바운드 여행 전용 앱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투어 인벤토리와 콘텐츠, 혁신 기술 등을 활용해 ‘한국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무인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
BGF리테일은 22일 서울 구로구 오렌지스퀘어 본사에서 ‘CU·와우패스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이장백 오랜지스퀘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렌지스
1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오렌지스퀘어와 옵티마이저AI, 포필러스, 인베랩 등이다.
△오렌지스퀘어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 와우패스 및 무인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렌지스퀘어가 최근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6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국을 돌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23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관광업계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서울·부산·제주로 오고, 다른 지역으로 퍼지는 경우가 너무 없다"며 "지역으로 해외 관광객들을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결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