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외 29필지)을 2000억원에 현동인베스트먼트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 대비 5.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015년 9월30일 처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장이전(오산 뷰티사업장)에 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22년 전인 1992년 중국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지만 다른 기업처럼 중국의 심장부인 상하이나 베이징으로 곧장 들어가진 않았다. 대신 선양에서 사업을 시작키로 하고 이곳에 공장을 설립했다. 여러번 상하이로 진출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충분히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때를 기다렸다.
정확히 8년 후인 2000년 서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공동 연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오산대학교 학생들은 인근에 위치한 아모레 오산 뷰티사업장에서의 기업문화 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 받고 교육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모레는 오산대학교
△POSCO
-동사의 하반기 영업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3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충분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4분기의 추가 실적 악화 가능성은 더 이상 동사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또한 SK텔레콤의 동사 주식 매각으로 지분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되었고 S&P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더 이상 A등급 유지를 위한 불필요한 조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