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이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10배로 늘리기 위해 신공장을 건립한다.
펩트론은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오송바이오파크 공장 내 유휴 부지 5000평에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을 생산하는 신공장 건립을 위한 65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성 의약품
펩트론이 인벡스(Invex Therapeutics Ltd) 사와 공동 개발중인 특발성 두개 내 고혈압(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 IIH) 치료제 ‘프리센딘'의 임상 의약품 생산을 위한 유럽의약품청 EU GMP QP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EU 인증을 받은 펩트론의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은 연면적 47
펩트론(Peptron)은 16일 유럽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EU-GMP) 수준의 임상 승인을 위한 자사의 오송바이오파크 생산시설의 유럽의약품청(EMA) 현장실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실사가 이뤄진 오송 생산시설은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이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
유럽 허가용 임상 위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생산시설 실사두개 내 특발성 고혈압ㆍ파킨슨병ㆍ당뇨ㆍ비만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 보유
펩트론이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펩트론은 자사의 오송바이오파크 생산시설에 대해 유럽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EU-GMP) 수준의 임상 승인을 위한 유럽의약품청(EMA)의 현장실사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펩트론은
펩트론이 자사의 오송바이오파크 생산시설에 대해 유럽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EU-GMP) 수준의 임상 승인을 위한 유럽의약품청(EMA)의 현장실사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펩트론은 향후 EU-GMP 인증을 통해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호주 인벡스(Invex Therapeutics Ltd)와 함께 유
펩트론(Peptron)이 15일 자사의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후보물질 ‘PT105’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조 의약품인 다케다(Takeda)의 ‘루프린(Leuplin)’ 대비 PT105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크로스오버(cross-over)
펩트론은 전립선암 및 성조숙증 치료제 ‘PT105’의 생동성시험(BE)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펩트론은 오는 3월 임상을 개시해 9월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PT105의 임상개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후 신약 허가신청(NDA)을 제출하고 2022년 하반기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PT105는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 펩트론이 임상∙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역임
펩트론이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장 출신의 이병인 전무를 회사의 GMP 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장으로 영입하고, 임상ㆍ개발 및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 전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생명과학 기술팀 부장, 테크윈 BT사업부 이사, 바이넥스 바이오생산본부 본부장(전무) 등을 두루 역임하며, 다년간 바이오 분야에서 GMP 시설 구
“하반기 표적항암 항체신약의 기술이전,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다국적 제약사들과 협약,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등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기대한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9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펩트론은 자체 플랫폼 기술 스마트디포(Smart DepotTM)를 이용해 펩타이드 신약을 지속성 제제로 개발하는 신약 개발 기업
펩트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파크의 임상 GMP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오송바이오파크는 시설비 2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수준(cGMP)급으로 만들어진 스마프 공장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연간 10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송신공장은 자체 보
펩트론이 내년 1분기 오송 1공장(오송 바이오파크 임상 플랜트)의 한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인증을 획득할 전망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19일 “오송 1공장 건설은 4월에 마무리됐고 KGMP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인증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KGMP 인증이 나오면 오송 1공장은 내년 1분기 예정된 파킨슨
펩트론은 9~13일 서울 소재 기관투자자 사무실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설명 내용은 오송공장(오송바이오파크 임상플랜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진행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