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 기록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소속 오재원(29) 선수가 23일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가운데 사이클링 히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란 야구경기 중 타자가 한 게임에서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친 경우를 말한다. 친 순서는 상관이 없다.
‘히트 포
오재원(29ㆍ두산 베이스)의 사이클링히트가 화제다.
오재원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5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오재원은 이날 프로야구 통산 16번째이자 자신의 첫 사이클링히트를 만들어냈다.
이에 야구팬들은 오재원의 사이클링히트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