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플랫폼 전문기업 엠디이(MDE)는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 ‘오토모스(AUTOMOS)’가 서울대학교, LG유플러스와 함께 국토교통부 보조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대학교는 10월부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
에이치엔티가 동양물산에 전격 인수된다.
에이치엔티의 최대주주인 이엔케이컨소시엄은 400만 주 및 경영권을 동양물산기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수도 대금은 96억 원이며, 대표이사도 이상익에서 김도훈으로 변경됐다.
동양물산이 에이치엔티를 전격 인수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자율주행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이치엔티
LG유플러스는 서울대, 오토모스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시간에 운영한다. 오이도역과 배곧동을 오고 가는 대중교통은 짧은 운행시간과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에이치엔티가 레벨4 자율주행차 실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6일 “국토교통부가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 부분 자율주행차(레벨 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며 “올 7월부터 3단계 자율차의 출시와 판매가 가능해질 것이며, 당사는 계열사를 통해 4단계 자율차 기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엔티은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 엠디이(MDE)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네트워킹 포럼'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소개하고, 캐나다 내 자율주행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과 기술개발에 관한 긴밀한 협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주최로 열린 이 날 포럼은 ‘한국 커넥티드 자율주행차
에이치엔티가 국내 자율주행 전문 기업인 엠디이(MDE) 지분을 대거 취득하면서 ‘미래차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진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미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우모(UMO)를 인수했으며 엠디이 인수로 자율주행 산업 거점기지를 마련하게 됐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18
자율주행차량 전문 기업인 엠디이(MDE)가 서울시와 ‘미래교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엠디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울시와 미래교통 분야의 기술개발 및 실증의 상호 협력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엠디이는 전날 18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활성화를 위한 서울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이용 협약’을
최근 본격 자율주행차량 생산에 돌입한 엠디이(MDE)가 레이싱 전문 기업 유로모터스포츠와 손잡고 고성능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나선다.
엠디이는 유로모터스포츠와 ‘미래형 고속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은 미래형 고속 자율주행차량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개
엠디이(MDE)가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인 ‘오토모스(AUTOMOS)’를 설립하고 본격 자율주행차량 생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엠디이는 지난해부터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사업부를 새로 신설하고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일대에 공장을 건립한 후 관련 사업을 차근히 준비해 했다.
오토모스의 사업부는 완전자율주행제작 사업과 부분 자율주행 사업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