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24일 경북 안동시와 '옥송상록공원 민간 조성 특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기업이 오랫동안 방치된 공원 부지를 매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면 나머지 부분엔 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호반건설은 인천 등 6곳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안동에서
호반건설이 제주도에 문화 예술 공간과 주택 단지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호반건설 컨소시엄(호반건설, 청암기업, 리헌기술단, 대도종합건설, 미주종합건설)은 제주시 오등봉 근린공원 민간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원 민간 특례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된 공원 부지를 민간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부지의 70%
호반건설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송상록공원 도시공원 조성사업’의 우선제안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옥송상록공원 조성사업’은 경북 안동시 옥동 산 70번지 일원의 20만㎡ 부지에 휴식과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나머지 부지에는 870여 가구 공동주택 등 비공원 시설을 신축한다.
‘도시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은 안동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