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환경 가전 10개 제품이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단체와 400여 명의 일반 고객이 평가단으로 참여해 환경 개선 효과가 우수한 상품을 심사하는 상이다.
이번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세계 5위 경제 대국 인도가 태양광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빠르게 줄여 가고 있는 가운데 지앤비에스 에코가 110GW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태양광 친환경 스크러버의 인도 수출을 위한 출하식을 갖고 선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인도 타타(Tata)그룹 산하의 태양광 패널 제조사 타타파워솔라(Tata 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둔화한 국제 경제 성장세 속에서도 에너지와 IT, 소비 유행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8일 발간한 '5대 추세로 살펴본 수출 유망시장' 보고서에서 에너지와 IT 인력 이동,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공급망 재편,
무더운 여름이 지속하면서 렌털업계가 에너지 효율 잡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기술로 전력 낭비를 줄이거나 친환경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저감 등 고효율 에너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웨이, SK매직, 웰스, 쿠쿠 등 다수의 생활가전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에너지 위너상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
청호나이스가 국내 최초로 터치 없이 취수와 얼음 토출이 가능한 언택트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카운터탑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두 제품이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터치 없이 취수와 얼음 토출이 가능하다.
터치 없는 언택트
코웨이가 맞벌이, 1인 가구를 겨냥해 정수기 크기를 줄이고 고객 상황에 맞는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내놨다.
9일 코웨이는 공간 효율성을 높인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CHP/CP-6201N)’를 출시했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고객 상황에 따른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평소에는 고객 스스로가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면서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다. 살균기능 작동 시 제품에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 저수조를 살균해 위성생을 강화했다.
사용
본래 기능에 충실하고 부가 기능을 최소화한 ‘기능 다이어트형’ 실속 가전이 인기다. 1~2인 가구 증가로 핵심 기능에 충실하되 가격이 저렴한 상품을 찾는 고객을 늘어난 결과다.
이에 이마트는 기존 대비 가격을 20~30%가량 낮춘 10만 원 미만 가격대의 ‘기능 다이어트형’ 비데 ‘일렉트로맨 에어버블 99 비데’를 5일부터 판매한다. 3000대 한정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국내 최초 냉수와 온수가 모두 나오는 프리스탠딩 '직수 정수기(모델명: WPU-A900F, A800F)'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리스탠딩 제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온수 직수 방식을 탑재했다.
물탱크(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한 물을 음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청호나이스가 소형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이과수 냉온정수기 45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과수 냉온정수기 450은 가로 25.5㎝, 세로 50㎝, 높이 50㎝의 소형 크기 대비 넉넉한 정수 용량과 위생성, 경제성을 갖췄다. 가로 폭을 기존 자사 카운터탑 정수기 대비 약 3.5㎝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
청호나이스는 9일 하이브리드 얼음정수기 '도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도는 청호나이스의 주력 정수방식인 RO 멤브레인 정수 시스템에 나노 직수 방식을 결합한 제품으로 음용수와 생활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에 원수가 들어가면 T-카본필터를 공통으로 거친 후 RO 멤브레인 필터와 포스트 카본 필터를 거친 물(기존 역삼투압방식)
청호나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의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이과수 냉온정수기 옴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과수 냉온정수기 옴니'는 2017년 9월 출시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옴니'에서 얼음기능을 빼고 출시된 제품으로, 가로 29㎝, 세로 49㎝, 높이 47㎝의 소형 사이즈 대비 넉넉한 용량과 제품의 위생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정수기다. 겨울시즌을 맞
청호나이스의 ‘휘카페’는 2014년 7월 출시한 커피정수기다.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머신을 접목한 제품으로 ‘휘카페-Ⅳ 엣지’까지 총 4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
휘카페-Ⅳ 엣지는 가로 29㎝, 세로 52㎝, 높이 47㎝의 카운터톱 초소형 사이즈로 A4용지 한 장보다 약간 큰 정도였다. 작은 사이즈에서 정수와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
코웨이는 올해 비데의 미국 누적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웨이의 전체 비데 수출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다. 이 같은 미국 시장에서의 코웨이 비데의 인기는 위생성과 친환경을 강조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에서 비데 판매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모델 'BA13'도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
코웨이가 집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한뼘 마이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이 같은 한뼘 마이컬렉션의 첫 모델로,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뼘 마이컬렉션은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기능,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품 플랫폼이다. 코웨이는 이번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
주한 미군기지에 경동나비엔 보일러 1000대가 설치된다.
경동나비엔은 6일 주한미국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품 일부
A4 용지 1장보다 작은 폭의 커피얼음정수기가 눈길을 끈다.
청호나이스의 ‘휘카페-Ⅳ 엣지’는 가로 29㎝의 초소형 사이즈, 고급 LED 창을 적용해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수려한 디자인뿐 아니라,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슬림한 사이즈에 정수ㆍ냉수ㆍ온수ㆍ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얼음과 커피가
경동나비엔은 지난 12일부터 4일간 열린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전시회 '아쿠아 썸 모스크바 2016(Aqua-Therm Moscow 2016)`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20회째로, 총 26개국 641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영국 박시, 독일 바일런트 등 유수의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29%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콘덴싱보일러를 병렬 연결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설치된 서울 '사랑 나눔의 집'에선 난방과 온수시스템을 교체한 이후 가스비가 일반 중형보일러를 사용하던 전년 동기 대비 29% 절감돼, 연간 450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했다. 이는 질소산화물(N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