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정문석(28)씨는 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중단시키기 위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날씨 앱으로 ‘오늘의 날씨’와 생활지수를 체크, 의상 코디를 결정한다. 출근길 지하철과 버스 정보를 앱으로 확인하고, 이동하는 동안엔 영어공부 앱으로 틈틈이 자기계발에도 힘쓰고 있다.
스마트폰 인구 3500만 시대. 하루 24시간 중 수면시간을
KT는 ‘올레날씨’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0 버전의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레날씨앱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KT가 제공하는 무료 날씨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동 단위 날씨정보 △자주보는 지역설정 △기상특보 △생활지수 △바이오리듬 등 고급화된 기상정보를 추가했다.
특히 생활지수는 우산지수,
KT는 기상청 정보를 이용한 날씨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올레(olleh) 날씨’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올레 날씨는 출근, 일과, 퇴근 등 주요 시간대 날씨 정보 제공이 되고 3시간 단위의 ‘시간별 예보’도 가능하다. 또 날씨 변화에 따라 앱의 배경 이미지도 같이 변화해 이용자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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