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1라운드에서는 1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그 중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의 장타와 박성현(23ㆍ넵스)과 렉시 톰슨(21ㆍ미국), 와타나네 아야카(23ㆍ일본)가 있었다. 실제로 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이지희(36),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이보미는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 아일랜드 골프장(파72ㆍ6639야드)에서 열리는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3000만원)에 출전, 시즌 6번째 우승과 상금왕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