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연기하는게 좋았다. TV 보면서 엄마에게 ‘난 나중에 커서 저기 나오는 사람이 될거야’라고 항상 말했다.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했고, 다니던 대학교를 그만두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 전국대학연극제에서 여자연기상을 받으며 ‘천재’로 불리던 한 대학생이 있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과에서 촉망받던 기대주로
심이영이 ‘완전 소중한 사랑’에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로 출연해 화제다.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심이영, 임지규 등은 재능기부로 출연료 없이 출연했고,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
심이영은 ‘완전 소중한 사랑’에서 주인공 예나의 두 가지 얼굴을 연
임지규 심이영 완전 소중한 사랑
배우 임지규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임지규의 과거 작품도 인기 검색어오 떠오르고 있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투병중인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을 그린 영화다. 촬영 전부터 시나리오에 대한 제작진의 공감대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메가폰은
배우 유예일이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감독 김진민)에 캐스팅됐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배우 임지규와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힐링영화로 소아암을 극복한 남자와 가수의 꿈이 좌절되어 자살을 결심한 여자가 만나 사랑과 치유를 겅험하는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 유예일은 인형공방 아가씨 진아 역할을 맡아 드라마 ‘마의’에서 감초역할로 활약한 배우 윤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