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코믹콘’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만화,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전시회로, 해마다 약 20만 명의 방문객
2014년 영어와 중국어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은 네이버웹툰이 대만과 미국에서 현지 창작자들과 파트너사,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의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플랫폼은 올 1분기말 기준 150여 개 국가에서 약 1억7000만 명의 월간 활성 이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NASDAQ)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글로벌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가 “아시아에서 시작한 글로벌 ‘포스트 디즈니’가 되고 싶다”고 말해왔던 만큼 만화로 시작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운영하는 디즈니처럼 IP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네이버웹툰은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데이비드 리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재무와 사업 운영 분야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자 미국의 다양한 기업에서 2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재무 전문가인 데이비드 리 CFO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리 CFO는 하버드대학교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스튜디오와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제작 협업에 나선다.
네이버웹툰ㆍ왓패드 통합 영상 스튜디오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가 미국 바이아컴CBS 인터내셔널 스튜디오(VIS)와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사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의 IP를 기반으로 영상화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 특히 왓패드의 10
네이버가 2분기 주요 사업부문의 실적이 상승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커머스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전체의 50%를 넘어서며 사업 다각화에도 힘을 얻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35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네이버는 2분기에 영업수익(매출) 1조 6635억 원, 영업이익 335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 전 분기 대비 11.0% 증가했다. 사상 최대치다.
특히, 분기 매출 성장률(YoY)은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주식보상비용 증
네이버가 왓패드 인수로 확보한 웹툰 IP를 영상화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네이버는 글로벌 영상 사업 시너지를 위해 웹툰 스튜디오와 왓패드 스튜디오를 통합하고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약 1000억 원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기금을 조성해 투자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