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펀드서비스(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안병현 전 외환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전무)가 선임됐다.
외환펀드서비스는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 곽두헌 대표이사 후임으로 안병현 전 외환은행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병현 신임대표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외환은행 강동기업
외환은행은 우체국 예금자금 수탁은행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탁은행 선정 입찰에서는 1차 정량평가 및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입찰은행들 중에서 외환은행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펀드서비스도 우체국 예금자금 사무관리회사 부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배문환 외환은행 신탁본부 전무는
외환펀드서비스(주)는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임기만료 된 이완덕 대표이사 후임으로 곽두헌 전(前) 외환은행 준법감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곽두헌 대표이사는 입행 이후 일선 지점장, 본점 부서장, 해외점포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및 마케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바 있으며, 특히, 외환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그룹 임직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금융, 해피투게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발 2013' 행사를 개최했다.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SK카드 등과 새롭게 하나금융그룹의 가족이 된 외환은행, 외환캐피탈, 외환선물, 외환펀드서비스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외환은행 계열사의 대표이사들이 윤용로 외환은행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하나금융 자회사에 편입된 만큼 재신임을 묻는 수순이나 일부 대표이사들은 교체될 전망이다.
외환은행 국내 계열사인 외환펀드서비스, 외환캐피탈, 외환선물 등의 대표이사들은 지난달 말 윤 행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지난해 3월과 6월에 각각 2년 임기로 선임된 김용완 외환캐피탈
기획재정부는 연기금 운영기관 풀을 33개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연기금 투자풀이란 개별 연기금의 소규모 잉여자금을 모아 풀을 만들고 이를 운영해 수익을 나누는 일종의 연기금 공동 투자제도다.
재정부는 개별 운용사의 성과가 미흡할 때 교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선정해놓는 자산운용사의 풀인 개별운용사 유니버스를 기존 23개사에서 동양투자신탁운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