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놀이‧예술 중심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성북구 종암동(회기로3길 17)에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원‧도봉권, 동작권, 종로‧서대문권에 이어 문을 여는 시설로, 성북구 지역 중소형 돌봄기관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아픈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54개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전 자치구에서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관악에 우리동네키움센터 150호점과 함께 은평 4호~7호점 등 5개소도 함께 문을 열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 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
구로구가 관내 2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소한다.
9일 구로구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한다”며 “개봉 3동에 이어 구로 5동에 관내 2호 키움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구로 5동 우리동네키움센터(구로중앙로34길 67)는 72㎡, 2층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