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915명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교육ㆍ코칭 및 사업화자금 지원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부터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청년창업사관학교 동문기업 네트워킹 행사에서 일일 멘토로 나섰다. 김 이사장은 혁신적인 청년 CEO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자금 뿐만 아니라 수출, 진단·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연계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에서 동문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7월 2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잠재력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소액의 사업화 자금을 활용해 첫 창업 과정을 안정적으로 경험하고 기업 경영 기초 역량도 확실하게 키울 수 있도록, 생애 최초 청년 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프로
IBK기업은행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우수 창업자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 대학교에 위치한 IBK창업지원센터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으로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2021년도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까지다.
입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로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사업화 아이템 보유자 및 ICT 기반 플랫폼 분야 기업을 우대 선발한다.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자 양성을 위해 2021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8일까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 기술창
성신여대가 4일 수정캠퍼스 행정관 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성 전문인력의 사회진출 활성화 및 여성경제인의 성공적인 기업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 자리에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이성근 대외협력 부총장, 장선희 창업지원단장, 신동원 창업중점교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윤숙 회장과 이의준 부회
"컴업(Come UP)을 핀란드의 벤처행사 '슬러시'를 능가하는 벤처기업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최고의 도전정신을 가진 80개의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은 물론 이 지구촌을 바꿀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린 '컴업 2019' 개막식에서 "내년에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드는
창업에 실패한 기업인들을 위한 정부의 재창업 지원책이 추진된다. 기술만 있으면 신용이 나빠도 정책자금을 쓸 수 있다는 의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 및 기술성이 있어도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창업자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채무조정과 창업진흥원(창진원) 재도전 패키지 사업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1+1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는 10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올해 4월 모집공고를 낸 '도전! K-스타트업'에는 총 5770팀이 참여해 각 리그별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혁신창업리그(중기부) 2414팀, 학생리그(교육·과기부) 786팀,
국토교통부가 올해 생활물류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주문음식 배달대행, 세탁물·원룸이사 등 생활물류 스타트업이 최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과 만나 기술형 창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2015년 40개사에 불과하던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2017년 118개사에 달하며 약 3배 성장했다. 또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국내외 벤처창업기업과 투자자, 미디어가 함께 하는 올해 최대 창업생태계 축제의 막이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창업생태계 교류를 위한 유료행사(B홀)와 벤처창업 붐 확산을 위한 무료행사(C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예비ㆍ초기ㆍ도약 창업자와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판교·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8개 거점지역에 ‘창업성장지점’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업성장지점’은 유망창업기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설치된 창업기업 육성 전담 조직으로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보증·투자·
GS그룹이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펀드 1390억원을 조성해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GS는 21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정찬수 ㈜GS 부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과 전남창조경제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 펀드 320억원 규모의 펀드출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창조경제
중소기업 재도전 지원정책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최초로 손을 맞잡는다. 기존에 서울에만 있었던 재도전 종합지원센터도 부산과 대전에 신설되는 등 거점도 지방으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재도전 생태계 공동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재도전 상담부터 자금지원, 사후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예선대회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참가팀은 전국 본선과 ‘슈퍼스타V’(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최고 1억원의 상금과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으뜸창업가 선
울산대학교 스마트벤처창업학교(학교장 김돈한 교수)는 24일 울산대학교 국제관(43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데모데이(Demo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고영하 회장의 격려사 및 세계 10대 광고인으로 선정된 김홍탁 마스터의 초청 강연이 2부에서는 IR발표 및 시제품 전시가 이
오는 3월부터 기존 우수기업 경영주에 대한 연대보증이 면제된다. AA등급 이상은 연대보증이 자동 면제되며 A등급도 상당수 지원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29일 발표한 ‘2015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창업기업 경영주와 비창업 기업 경영주에 대한 연대보증 면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우수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상품 실효성 제
올해 스마트자동차, 5세대(G) 이동통신, 빅데이터 등 미래 성장산업에 100조원의 정책자금이 투입된다. 또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들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창업에서 성장, 투자자금 회수, 재도전 기회부여 등의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도 구축된다. 기술금융을 통해 20조원의 추가 자금이 공급되고 핀테크를 정점으로 한 전자금융 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이른바 ‘정윤회 문건’ 파동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허탈함을 드린데 대해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나라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야 할 위치에 있는 공직자들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기강을 무너뜨린 일은 어떤 말로도 용서할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