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로 빚는 러시아와 미국의 갈등이 양국의 우주 분야 협력사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는 “미국 측의 요청에도 러시아가 2020년 이후 국제우주정거장(ISS) 운영을 연장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ISS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더 유망한
쎄트렉아이를 비롯한 우주항공 관련주가 한국과 미국의 항공우주협력사업 강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또한 우주대학원 설립 추진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6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보다 1150원(4.28%)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츠로시스가 4.15%, 비츠로테크 4.07%, 한양이엔지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