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반환점 맞아 각 분야 경제 성과 점검국제 분야, '금융선진국' 발돋움…한국인 최초 WB 부총재 진출도올해 안에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 발표
아랍에미리트에서 3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한국인 최초로 월드뱅크(WB) 최고위급인 부총재도 배출했다. 또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통해 세계국채지수(WGBI)로 편입도 성공, '금융선진국'으로 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해 나섰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9일 서울 중구에서 일콤 카이도로프 우즈벡 외교부 차관과 만나 ‘K-난방’의 우즈벡 진출을 논의했다.
우즈벡 대사관 측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정 사장은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한난이 실질적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형제 같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우즈베크 대표단이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1월 첫 정상회담을 대통령과 화상으로 했고, 마지막 정상회담을 대통령과 대면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엘리어 가니에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가 2일 협회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가니에프 부총리의 협회 방문은 지난 4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시 논의된 양국 제약산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상회담 당시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보스톤릭 특구에 제약 클러스터 조성을 희망한다고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신실크로드 시대를 열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영빈관에서 가진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양국관계 발전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와 중앙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농업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정부는 농업 정책과 기술, 시설농업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우즈벡 농업부와 함께 한-우즈벡 농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호혜적 경제발전 동반자로서 교역ㆍ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깊숙하게 발전시키고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주도하는 그런 아주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샤브카트 미라마나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신(新)북방정책 추진을 위한
22일부터 3박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4일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24일 오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국회에서 연설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비롯해 여야 지도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 현대화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방산 등 국방 협력 심화 방안, 우주 기술인력 양성 등 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중인 가운데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가스전 개발 및 화력발전소 건설 등 기존 추진사업 외에도 향후 잠재력이 있는 가스전과 태양광발전 등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타슈켄트 대통령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20일 한-우즈벡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금융실크로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한국기업의 우즈벡 투자와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최대 은행인 대외경제은행(NBU)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산은은 우즈벡 프로젝트 참여 한국기업에 게 무역금융, 프로젝트
우리 기업들로 구성된 컨소시엄(UZKOR)이 41억 달러(한화 약 4조100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개발 사업권을 따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이 공동 개발을 추진해온 수르길 가스전 개발 및 가스·화학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원활하고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