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택지지구=분양성공’ 공식이 만들어질 정도다. 최근 검증된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청약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신도시·택지지구에서 선보일 아파트는 2만9528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4404가구로 가장 많았고, 지방광역시 물량도 5773가구
분양시장 양극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서울을 제외한 지방 여러 곳에서 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지방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월급여수준 통계자료(2016년 4월 기준)에 따르면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5대광역시의 월평균 임금총액(상용월급여+상용특별급여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울산 북구청에 울산 북구 지역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경민 호반건설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소장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북구청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해 주신
호반건설은 울산 송정지구에 분양한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B1블록)’ 전 주택형이 1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2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22명이 신청해 평균 3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울산 도심권 택지지구인 ‘송정택지지구’(이하 송정지구)의 분양이 이달 본격화 된다.
LH에 따르면 울산 송정지구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지구로 개발면적 143만8000㎡에 수용가구 7821가구, 수용인구 1만9595명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지난 2004년 택지지구로 지정됐지만 고도제한 완화 등 다양한 여건을 반영한 개
지하철 등 철도 노선 개통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호재다. 자동차 도로와 달리 교통 체증의 걱정이 없고,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인구 유입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설 노선이 집값을 올리는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13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2009년 1월 입주) 전용 84㎡의 평균 매매
호반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이하 송정지구) B1블록에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으로 총 498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5㎡ 82가구 △84㎡A 326가구 △84㎡B 45가구 △84㎡C 45가구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