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지난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에서 생명나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조합원들의 정기적 헌혈운동과 홍보캠페인 전개, 헌혈증서 기부를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과 중장년층 헌혈문화 확산을 위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예술공원 부지에 임직원이 참여해 만든 정원인 '동심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심원'은 동서발전과 울산 중구청, 비영리법인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만드는 정원으로 '동서발전의 마음'과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인 '동심(童心)의 정원'을 의미한다.
동심원은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2024 울산정원스토리페
"서대문·성북·중구·울산 중구 등 4곳서 4500가구 주택 공급"전포3·당감4·신길4 국토부에 철회 동의서, 주민 반발 걸림돌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과 중구 약수역 인근 빌라촌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 복합사업) 6차 후보지로 서울 3곳과 울산 1곳 등 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과 성북구 장위12구역, 중구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남측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1곳, 성북구 1곳, 중구 1곳과 울산 중구 1곳 등 총 4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359% 용적률이 적용되는 고밀 개발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남측과 성북구 장위12구역, 중구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남측이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가 3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6차 후보지 4곳을 발표했다. 후보지는 서울 서대문구 1곳(역세권 1곳), 성북구 1곳, 중구 1곳, 울산 중구 1곳(이상 저층주거지 3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약
한국동서발전이 근로복지공단과 취약계층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14일 ‘의료복지 태양광’ 준공식을 개최했다.
의료복지 태양광은 근로복지공단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병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동서발전이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복지 비용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재생에너지사업이다.
동서발전과 근로복지공단은
한국동서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공동체 정원을 조성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정원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정원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공동체 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체 정원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 법인, 마을, 공동주택 또는 일정지역주민이 결성한 단체 등이 공동으로 조성·운영하는 정원을 말한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153개 공공기관들이 올해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10개 혁신도시에 위치한 이전 공공기관들은 올 한해 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경자년인 올해에도 임직원과 합심해 취약 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첫 단추로 공단은 ‘2020 새해 다짐 실천 1+1 기부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개인별 새해 다짐을 공개해 실천 일수에 따라 100원씩 적립하고, 동일한 금액만큼 공단 임직원의 급여 공
한국동서발전이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업무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동서발전은 26일 서울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2019년 제2차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내 5명, 사외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 설정과 사회적 가치 추진 사업에 대한 피드백, 발전방안 제안 등의 역할
국토교통부는 ‘2019년 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를 오는 25일 전남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 관계자, 이전공공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혁신도시 시즌2’ 추진과 관련해 혁신도시별 투자 유치 우수사례
정부가 혁신도시 우수사업에 기획비를 지원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수립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중 우수사업을 3곳 선정해 세부 사업계획 수립 등을 위한 전문 기획비를 1억 원씩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은 혁신도시를 지역성장거점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를 구체화하는 계획이다. 2
정부에서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도 지난해 3월 수립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공공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발전 기여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9년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전공공기관 별로 수립한 계획은 △지역 산업 및 지역 인재 육성 △주민지원을 위한 지역 공헌 △유관기관 간 협력분야에서의 지역
한국에너지공단은 14일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7년 공사에 들어간 에너지공단 신청사는 연면적 2만4348㎞,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이다.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냉난방에 사용하고 통합형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에너지공단은 2005년 울산 이전이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과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e+ City는 에너지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신세계가 울산 혁신도시 부지에 들어갈 점포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울산시와 중구에 따르면 신세계 스타필드 관계자는 이달 초 울산시를 두 차례 방문해 진출입로 추가 개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을 위한 절차를 문의했다.
백화점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신세계가 변경 문의를 한데 대해 스타필드를 지으
전통 유통채널인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온라인 쇼핑 성장, 정부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성장세가 멈췄다. 신규 출점이 아니라 폐점을 걱정하는 이들은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빅3는 올해에 이어 내년과 후년에도 신규 점포 개점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 가장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