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비행기는 총 46만5000여 대로, 일 평균 1275대의 비행기가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선 항공교통량은 제주공항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23일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교통량을 집계한 결과, 국내선 교통량 증가에 힘입어 전체 항공교통량은 10.8% 증가한 46만5469대로 집계됐다.
한라가 연이은 수주 낭보를 올리고 있다.
18일 한라는 약 1817억 원(VAT포함) 규모의 ‘송도 C8-1블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도급약정을 고려자산개발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가 시공 예정인 ‘송도 C8-1블럭 생활형숙박시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11만8736㎡(3만5917.88평), 지하 4층~지
10일 오전 10시5분께 경북 울진공항 인근 하천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했다. 다행히 경비행기 안에 탄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항공대 울진훈련비행원 소속 2명을 태운 경비행기가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 척산천에 불시착했다.
불시착한 곳은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지역으로, 해경과 소방당국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했다.
한라가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공항 공사’를 약 794억원에 수주했다.
7일 한라(구 한라건설)는 CAAB(Civil Aviation Authority of Bangladesh,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관리국)에서 발주한 ‘콕스 바자르 공항 공사(Development of Cox's Bazar Airport)’를 한라(50%), Mir Akhter Hossa
‘추락 경비행기 발견’
비행훈련 중 실종됐던 경비행기가 추락된 채로 발견됐다.
13일 오전 7시 15분쯤 민관군 합동 수색대는 경북 영덕군 칠보산 정상 헬기장 300m 부근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
이어 119 특수수색대는 37분쯤 한서대 소속 경비행기인 세스나기에 탔던 비행교관 윤모(28·여)씨와 한서대 학생 배모(20), 여모(23)
'경비행기 수색작업'
경북 영덕에서 실종된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13일 보도했다.
세스나C172S 기종의 사고 경비행기에는 교관 윤모(28·여)씨와 학생 배모(20)씨, 여모(23)씨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비행기는 전날 오후 5시 50분께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한 뒤 오후 7시 30분께 경북
경비행기 실종
경북 영덕에서 훈련용 경비행기가 실종됐다
12일 오후 7시 40분 경북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근처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한서대 소속의 훈련용 경비행기 세스나C172S이 실종된 가운데 탑승자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비행기에는 교관인 윤모(28·여)씨와 학생 배모(20)씨, 여모(23)씨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상공에 있던 경비행기 2대가 21일 오전 9시51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에서 충돌해 7번 국도 옆의 논바닥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 2대에 각각 타고있던 울진공항 울진비행훈련원 교육생 황모(34.항공대), 서모(31.한서대)씨 등 2명이 숨졌다.
사고는 울진공항 소속의 세스나 경비행기 2대가 항공교육 중 공중에서 충돌해 일어난 것으
국토해양부는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이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제1기 조종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설립을 통한 '조종인력 양성정책 및 교육생 모집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종교육생 모집은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가 자율적으로 실시한
국토해양부는 울진공항에 설립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을 통한 조종인력 양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 정부-주관사업기관-훈련사업자-항공사 4자간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국토부, 한국진흥협회)와 비행훈련사업자(한서대, 항공대), 6개의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
국토해양부는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를 울진공항에 설립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훈련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행교육훈련 사업자로 선정된 한서대학교와 항공대학교는 상반기 중 울진공항에 비행교육훈련원을 설립하게 되며 하반기에 개원해 앞으로 5년간 각각 500여명의 사업용 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정부도 이를 위해 상반기중
인천, 제주, 김해 등을 비롯해 전국 15개 공항의 시설 확장과 개량공사에 총 4조4000여억원을 투입해 2010년까지 추진된다. 또 현재 7개로 나눠진 공항권역은 중부·서남·동남·제주 등 4개권역으로 광역화, 각각의 항공수요와 공항 체계에 따라 기능과 역할, 시설 수준을 개편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23일 급변하는 항공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