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17개 광역 자치단체가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을 진행한다.
◇대전·충청도
대전시는 가을 여행주간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 원예예술촌에선 '꽃=사람=예술'이란 콘셉트로 23일 '2015 남해 정원예술제'가 개막한다.
정원예술제는 아름다운 정원과 설치미술, 신나는 공연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이 정원에서는 여러 예술장르를 덧입힌 국내 유일 '플럭서스 축제(음악과 회화, 조각
“여기, 우리나라 맞아?”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가 많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외국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숨은 여행지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 외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국적 정취의 관광지다. 한류드라마 ‘겨울연가’의 마지막 촬영지였던 외도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남국의 분
세계인의 축제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오는 12일 전남 여수신항 일대에서 개막한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8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생명의 보고인 바다를 통해 지구 생태계와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접할 수 있다.
박람회기간 하루 예상 관람객이 평균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극심한 교통
연예인들이 사는 집을 생각하면 서울 부촌 강남에 위치한 집안에 번쩍한 대리석 바닥에 우아함을 그대로 뽐내는 샹들리에, 유럽에서 건너온 엔틱한 가구, 몸을 담그면 모든 피로가 풀릴 것 같이 안락한 욕조 등이 떠오른다. 하지만 웰빙이 시대의 중요한 부분를 차지하면서 서울이 아닌 아늑하고 편안한 전원주택을 택한 연예인도 적잖다.
서울 부촌의 대명사 강남구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가을 맞이 ‘폴 인 남해 패키지(Fall in Namhae Package)’를 오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남해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폴 인 남해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단풍을 바라볼 수 있는 1박, 바다를 조망하며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