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프랑스 원자력청(CEA)과 공동으로 25일 제24차 한-프랑스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에서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및 산업 등 3개 분야의 27개 기술협력의제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위는 우선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안전연구, 미래원자력기술(SFR, VHTR), 제염 해체
미래창조과학부는 러시아 원자력공사와 공동으로 19일부터 20일 (현지시간)까지 모스크바에서 ‘제16차 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이를위해 한·러원자력공동위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고속로·핵연료·방사성동위원소·핵융합 분야 등의 17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교육과학기술부 홍남표 원자력국장과 러시아 원자력청 표토르 쉐드로브츠키(Petr Shchedroviskiy) 과학기술담당 부사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14차 한ㆍ러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가 양국 원자력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원자로ㆍ핵연
과학기술부는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1차 한국-러시아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과학기술부 김영식 원자력국장과 러시아 원자력청 니콜라이 스파스키 부청장이 수석대표로 참가해 미래형원자로·핵융합에너지·원자력안전·방사선방호·방사성동위원소생산 분야에서 양국간 원자력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