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달게 될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박지성이 달았던 등번호 7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고 결국 등번호 7번은 김보경에게 배정됐다. 등번호 결정은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회의와 선수들 각자의 경험에 미루어 평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브라질월드컵 본선에서 달게 될 등번호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캡틴 박' 박지성의 등번호 7번은 김보경에게 배정됐다. 등번호 결정은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회의와 선수들 각자의 경험에 미루어 평소 선호하는 번호를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