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자사 웹에디터인 나모 크로스에디터4가 NHN클라우드의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다양한 접속 환경과 OS를 지원하며 콘텐츠 편집을 돕는 기업용 웹에디터다. 최신 웹표준 기술인 HTML5를 지원 지란지교소프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약 8천여 개의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유저 수는 1000
“현재 구매 SCM 솔루션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SW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28일 송재민 엠로 대표이사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뉴노멀(New Normal)과 디지털전환 시대에서 기업 생태계 전체의 건전성과 경쟁력이 기업 발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키오스크는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고성능 SoC(System
국민을 불편하게 했던 ‘플러그인’, 이제는 설치하지 않고도 온라인 민원 등의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러그인은 웹 브라우저 외에 추가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의 PC에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액티브X와 실행파일(exe 등)이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2018년부터 3년간 범정부적으로 공공ㆍ민간 웹사이트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Adobe Flash Player) 지원이 31일 종료된다. 이에 인터넷 사용자들과 웹 사이트 제작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용자, 웹사이트 운영자는 무슨 조치를? = 그간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Flash Player는 2020년 12월 이후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라는 알림을 받아왔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카카오가 인터넷 앱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플래시)의 공식 기술 지원 종료를 앞두고 사이트 시스템 개편 막바지 작업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플래시는 PC 웹브라우저에서 음악 재생ㆍ애니메이션ㆍ게임ㆍ광고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재생하는 플러그인 소프트웨어다. 플래시 개발사 미국 어도비는 이달 31일부터 공식 지원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취약점을 보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기술지원 종료를 앞둔 ‘어도비 플래시’로 비롯될 보안 위협에 대비해 전용 백신을 제작해 배포한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어도비 플래시의 취약점을 악용한 보안위협 대응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는 브라우저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의 콘텐츠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23일 "클라우드만을 위한 전문 운영체제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클라우드 사업 추진 기자 간담회에서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90%를 다 해주는 식으로 클라우드만을 위한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공개한 '클라우드 스택'이 운영체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제 웹 표준화 단체(W3C)와 2020년 웹 표준 국제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는 웹에 대한 모든 표준안 제정 및 웹의 기술·사회적 확산을 위해 1994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도한 액티브X와 실행파일 설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도 웹 표준 전환과 웹 선도 기술·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KISA는 2015년부터 해당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사업에선 국내 3만여개 쇼핑몰의 전자결제창 액티브X를 제거했고, 웹 표준 결
SK주식회사C&C는 현대해상화재보험 영업 포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 설계사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끄는 이 시스템은 지난해 2월에 착수해 총 13개월이 소요됐다.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보험 설계사 맞춤형 업무 지원’을 이뤄냈다는 것이 골자다.
보험 가입 설계·청약 처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금감원
생체인식을 기반으로 간편하게 공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의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단말 제조사, 공인인증기관, 보안토큰 업체 등과 함께 홍채 등 생체인식으로 번거로움을 없앤 공인인증서비스(간편 공인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는 ‘간편 공인인증서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5일 공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SK텔레콤은 인텔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기술이 탑재된 혁신적 IoT 기기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 일 밝혔다.
‘웹RTC(Real-Time Communication)’는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음성·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로,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차세대 웹 표준 기술이
KB손해보험은 액티브엑스 설치 없는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액티브엑스(ActiveX)는 웹브라우저의 기능을 보완하고자 응용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기술로, 글로벌 웹 표준 기술에 맞지 않아 다양한 웹브라우저 홈페이지 이용을 제한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정부는 Non-ActiveX 대응을 금융규제개혁 과제로 지정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웹 환경 개선과 웹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웹 표준 전환지원 및 선도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내 만연한 비표준 기술 이용 관행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웹 서비스 제공 기업과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웹 기술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액티브엑스(ActiveX)와 같은 비표준 기술을 글로벌 웹 표준 기술로 대체하기 위한 목적의 ‘2015 웹 표준기술 세미나 및 전시회’를 1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진흥원이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을 국제표준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웹 표준 전환 기업 지원 사업’의 결과물을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제2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5시 분당구 삼평동 한국정보인증에서 진행됐다.
정책해우소에서는 공인인증기관을 비롯한 KB국민은행, BC카드, 삼성전자, 보안업체 등 산업계 전문가와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인인증 제도의 현황과 문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은 변화 그 자체입니다.” -송규철 MS 코리아 상무
‘운영체제의 제왕’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우10’을 29일 야심 차게 내놓았다. MS에서 변하지 않는 법칙은 변화라고 선언한 MS는 그야말로 확 바뀐 체계를 윈도우10에 고스란히 반영했다.
가장 큰 변화는 무료라는 점이다. MS가
투비소프트는 자사 UI∙UX 개발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경영체 통합관리시스템’의 표준 UI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통합관리시스템은 농업사업관리 체계화ㆍ업무처리 절차 간소화를 통해 국가농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고안됐다. 최근 농식품부는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존 농업경영체
국내 인터넷 업체들이 액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 개발 등 인터넷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웹선도포럼100’을 발족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 인터넷 이용환경개선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웹서비스 호환성 확보 △글로벌 웹표준 확산 △웹사이트 개방성 확대 △이용환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