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빙판에 강한 윈터부츠 ‘시크폭스’ 출시를 기념해 얼음 위에서 펼치는 ‘미니 아이스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출시된 네파의 ‘시크폭스’는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는 특수 아웃솔과 회오리 구조의 밑창을 적용해, 겨울철 미끄럼 걱정 없이 자유로운 활동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서로 다른 경도의 파일론 소재에
예년보다 더욱 빠르게 찾아온 올 겨울은 그 추위 또한 매섭고 혹독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바깥 활동이 꺼려진다. 그러나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추위란 반가운 손님이다.
스키와 보드, 썰매 등 눈이 있어야지만 가능한 겨울 스포츠는 물론 빙판 위를 달리는 스케이트와 얼음낚시까지, 추우면 추울수록 신나는 완전 소중한 겨울
NS홈쇼핑은 오는 12일 ‘겨울 방한화 특집전’ 방송을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2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는 ‘에투라 바이 에어워크 윈터부츠’는 지난 달 N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된 기능성 방한 부츠다. 외부는 소가죽을 사용해 오래 신을수록 더욱 편안하고 눈, 비에 젖지 않으며 내부는 보아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다.
방송을 통해 자동주
LG패션이 캐나다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Pajar)’을 국내 시장에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LG패션은 캐나다 패션그룹 파잘(Pajar) 본사와 캐나다의 윈터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Pajar)에 관한 국내 독점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올 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
파잘은 캐나다의 겨울 혹한을 견디는 보온성에 패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