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익(49·사진) 식신 대표는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달, 숙박, 부동산 O2O 업체들은 2013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안 대표는 이미 O2O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2010년 이 시장에 대한 확신에 차 있었다. 그는 2010년 맛집정보 푸드 O2O 기업 ‘식신’의 사업 모
네이버키친
지난 18일 서비스 종료로 네이버키친 종료로 네티즌들의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실제 네이버 측은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에 대해 "외부의 환경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로 새로운 가치를 드리고자 어렵게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분들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감
위치기반SNS 전문기업 씨온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맛집 추천 서비스 ‘윙스푼’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에 맞추어 지역전문가가 추천하는 리얼맛집 ‘식신(食神) 핫플레이스’서비스 개편을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신(食神) 핫플레이스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인 사용자 참여형 맛집 정보서비스로 지난 10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었으며 각종 앱스토
성공한 벤처 1세대이면서도 독과점으로 인해 벤처를 죽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네이버가 꿈의 상생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온라인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인터넷 생태계를 교란시킨다는 논란에 네이버는 인터넷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껴 상생방안을 쏟아내고 있는 것.
아직까지는 네이버가 내놓는 방안들이‘알멩이’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플랫폼 업체로
네이버가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맛집정보,여행정보 등 상생이 필요한 중소전문 콘텐츠업체 영역에서 철수키로 했다.
네이버는 벤처기업상생협의체 중재로 부동산 매물정보 직접 사업을 철수하고 해당 영역을 부동산 전문정보업체에게 전면 개방했던 것처럼, 검색결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플랫폼 사업자 본연의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
국내 정보기술(IT) 벤처 1세대들은 언제 도태될 지 모르는 치열한 인터넷 환경에서 살아남아 트렌드를 이끌며 성공 DNA를 전수하고 있다.
2000년대 닷컴 열풍 속에서 수많은 벤처가 명멸하는 동안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등 IT 벤처 1세대들은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윈도우폰 최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2종을 출시한다.
네이버는 다양한 모바일OS 이용자들도 네이버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윈도우폰7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앱을 선보이게 됐다. 이용자들이 모바일서 가장 즐겨 찾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네이버 웹툰’ 앱은 지난 23일에 이미 출시했으며
#대학생 김모씨(23)는 여간해서는 기다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다. 스마트폰으로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하고 정류장으로 나서니 매일 아침 등교길에 마을버스를 기다리느라 소비했던 10여분을 아낄 수 있게 됐다.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필요없어 졌다. 점심시간에 맞춰 학교 근처 음식점들이 깜짝 할인메뉴를 보내오기 때문. 오후 명동에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위치 정보를 지도 위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위치기반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Local Based Social Network Service)가 포털업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치정보와 SNS를 결합한 LBSNS는 지역 상권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포털의 모바일 광고 시장과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