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지명 하루 만에 준비 모드 국방부, 실무진 위주로 TF 꾸려당분간 인수위-후보자 사무실 오갈 듯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종섭 예비역 중장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1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후보자 사무실에 첫 출근한다. 이 자리에서 지명 소감과 향후 계획을 취재진에게
국방부에서 처음으로 여성 고위공무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10일 승진 임용된 유균혜(43·행시 39회) 국장이다. 유 국장은 지난 2012년 국방부 최초의 여성 부이사관에 이어 이번에도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유 국장은 지난 1996년 국방부 최초의 행시 출신 여성 사무관으로 임용돼 홍보, 보건, 예산, 군수 등의 분야에서 과장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