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콩나물과 숙주나물의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나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단장한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배경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 전반에 활용했다.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제품 신뢰도를 높
초록마을이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든 고품질의 자체 브랜드(PB) 신상품 3종을 내놓는다.
7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유기농 콩국물과 유기농 흑임자 콩국물, 유기농 발아 11곡 두유 총 3종이다. 특히 유전자변형(GMO) 걱정 없는 100%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만들고 유기가공인증을 받았다. 초록마을은 원재료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까지 ‘초특급 홈플5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초특급 홈플5일장에서는 대표 인기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1브릭스(Brix) 당도 선별 수박(4kg·5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해 각각 1만8990원,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햇 양파’는 1망에 3490원, ‘풀무원 유기농
창립 27주년 세일을 이어가고 있는 홈플러스가 옛날통닭, 딸기 등을 초특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홈플런 2주차 행사에서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 두칸 반반딸기 등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하는 ‘초저가 홈플런딜’ 2주차 행사도 전개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피죤 액
다른 업종에 비해 네트워크 형성이 쉽지 않은 농식품 기업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16일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농식품 기업과 벤처투자자를 연결하는 사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농식품 분야는 다른 업종과 비교해 벤처기업의 수가 많지 않고, 지방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농금원에서는 기업과 경영체 간 네트워킹 형성
SSG닷컴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상품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자연이 준 선물, 내추럴 푸드 모음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농약 채소와 저탄소 과일 등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율이 커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 생활에서 방역을 강화하며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위드(with)코로나' 시대가 뉴노멀로 부상하면서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물성 식품'이 각광받고 있어 주목된다. 식물성 식품은 동물성 식품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조성
CJ제일제당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팥 소스를 더한 간편 대용식 제품이다. 고소한 맛이 특징인 기존 ‘행복한콩 모닝두부’ 2종(오리엔탈, 참깨)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달콤함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젊은 소비층의
나이가 들수록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청국장’이 아닐까 싶다. 쿰쿰한 냄새 때문에 꺼리다가도 그 참맛을 알고 나면 구수한 향에 밥 생각이 절로 난다. 청국장 특유의 맛뿐만 아니라 색다른 풍미까지 즐길 수 있는 ‘물꼬방’을 소개한다.
느림으로 먹는 밥상 ‘물꼬방’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터를 잡은 물꼬방은 한적한 주변
한낮 기온이 28도를 웃돌자 외식업계가 여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여름철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열치한’ 누들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골뱅이무침에 시원한 물회를 곁들인 ‘큰구슬우렁이 물회’를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롯데슈퍼가 PB 공동개발을 통한 중소 제조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강화한다.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는 5일 오전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두부 제조업체인 ‘맑은물에’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사 임직원들과 면담을 통해 고충과 애로점 파악에 나섰다.
‘맑은물에’는 설립 20년이 된 연매출 500억 규모의 두부전문 제조업체로 롯데슈퍼의 PB상품인 ‘초이
옥주현이 처벌 논란을 낳았던 이효리의 ‘소길댁 콩’을 선물 받았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시커먼 손으로 하나하나 공들어 키웠을 소길댁 콩들을 만나니 울컥. 언니는 내 공연을 보러 와서 ‘야, 난 엄마 마음으로 보게 되나 봐 주책, 너 나오면 왜 눈물이 계속 나지. 아우 대견해’하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옥주현은 “언니의 마
유기농 콩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겪은 가수 이효리가 김장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길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 전 그렇게 지냈는데 여러분은 잘 지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이웃들과 모여 앉아 무를 씻고 있
가수 이효리가 ‘유기농 콩‘ 표기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길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콩 일로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효리는 “여러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가서 헷갈리실 것 같아요.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어요. 오늘 두 번째 조사에 임하
이효리 김장
제주도 '소길댁' 이효리(36)가 블로그에 김장김치를 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다.
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오랜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소길 소식을 전했다. 눈이 많이 내린 사진 속 모습에는 이효리가 사랑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뛰어놀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대야에 한가득 담긴 무 사진과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무
풀무원이 380억원대 조세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최근 풀무원이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낸 '관세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판결했고 9일 밝혔다.
재판부는 "풀무원을 화주(화물 주인)로 볼 수 없는 만큼 납세 의무자로 볼 수 없다"며 "관세 부과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서울세관은 2010년 풀무원이 중국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가수 이효리가 최근 논란이 된 유기농 콩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여러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가서 헷갈리실 것 같아요. 아직 아무 처분도 나오지 않았구요, 오늘 두 번째 조사에 임하고 왔어요. 근데 앞으로 우리 밭 토양조사를 실시하셔야 한다고 해서 결과가 나오려면 좀 걸릴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이효리, 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김치
이효리가 블로그를 통해 김치 담그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주변 이웃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소길에는 며칠 눈이 많이 내렸고 그러다 무지개도 떠오르고 이웃들과 모여 김장을 담았습니다"라며 "전 그렇게 지냈는데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키운 콩을 정부의 인증 없이 유기농 표시를 한 것과 관련해 ‘계도 처분’을 받았다. 계도 처분의 명확한 의미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기농 인증제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이효리가 고의적으로 유기농 마크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해 계도
유기농 콩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이효리가 계도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3일 한 매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검토한 결과 처벌이 아닌 계도가 필요한 수준의 법 위반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효리에게 유기농 인증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알려주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선에서 끝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