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아들 유대균, 유대균 징역 3년
'70억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대균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
◇ 삼성, 채용제도 전면 개편…‘직무평가→SSAT→면접’
삼성이 내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삼성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시험 위주의 획일적 채용방식을 직군별로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3급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래 경영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