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대표팀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비드 제보프(타지키스탄)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었다.
경기 시작 1분 7초에 지도 한 개씩을 주고받았고, 곧바로 업어치기를 성공해 절반을 얻으며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다소 아쉬운 판정으로 패했다.
24일 중국 상하이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 이하급 준결승에서 안바울은 다나카 료마(일본)와 연장까지 가는 혈전을 펼쳤지만 반칙패 했다.
앞서 안바울은 16강전에서 북한의 리금성을, 8강전서 키르기스스탄의 이베크 올루를 재치고 4강에 올랐으나, 아쉽게 패했
축구 국가대표 선수 장현수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이 드러나 대표팀 영구 박탈의 징계를 받은 가운데, 이번엔 유도 국가대표 선수 안바울도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조작해 제출했다.
안바울은 체육요원으로 편입된 2016년 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에서 한국이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국 유도 여자 48kg급 간판 정보경은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일본의 곤도 아미를 연장 승부 끝에 골든 스코어 절반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남자 66kg
한국 유도 안바울(24)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안바울이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안바울은 경기 시작 50초 만에 한판 판정을 받았다. 기회를 엿보던 안바울은 일본의 호시로 마루야마 몸 안을 비
㈜얼라이언스마크가 유도, 복싱, 태권도,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의 스포츠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출범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얼라이언스마크 스포츠엔터테인먼트사업부는 소속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고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대ㆍ내외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을 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성화가 점화된 지도 벌써 사흘이 흘렀습니다. 개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남미에서 열리는 첫 축제에 전 세계인의 열기는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죠.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4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유도 안바울 선수는 천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 유도 66kg급의 안바울을 가르친 최민호 코치가 안바울을 은메달을 인증했다.
최민호 코치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바울이 획득한 은메달의 사진을 게재하며 짧은 글을 남겼다.
최민호 코치는 “안바울 선생 은메달. 너무 너무 아쉽지만 축하해. 고생했어”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왜 도핑가서 안나오니 2시간째 기다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와의 4강 연장전에서 힘을 너무 뺀 탓일까. 세계 랭킹 1위 안바울(남양주시청)이 26위인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에게 덜미를 잡혀 은메달에 그쳤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바실에게 한판패했다.
이에 따라 한국 유도 대표팀은 전날 여자 48
올림픽 남자 유도 대표팀이자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고 금메달에 한걸음 더 바짝 다가가게 됐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에비누마를 유효승으로 물리쳤다.
안바울은 에비누마와 정규시간 5분 동안 지도 1개씩을 나눠가지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 출전한 안바울이 준결승전에서 에비누마 마사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에비누마 마사시는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조준호와 맞대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한 선수다. 당시 에비누마 마사시조차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명백한 오심이었다.
안바울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
세계랭킹 1위인 유도대표팀 안바울(22·남양주시청)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8강에 올랐다.
안바울은 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66㎏급 16강전에서 프랑스의 킬란 르 블로흐(세계랭킹 24위)를 눌렀다.
안바울은 경기 초반 46초만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냈다. 이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