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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잔류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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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마감, 맨유 2400억 돈잔치…박주영 무적선수 잔류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대 큰손으로 등극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신 앙헬 디 마리아(26)를 비롯해 달레이 블린트(24ㆍ네덜란드), 라다멜 팔카오(28ㆍAS모나코)를 차례로 영입하며 유럽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기 때
2일 오전(한국시간)을 기해 주요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통상적으로 유럽 이적시장은 1년에 두 차례, 여름과 겨울철 이적기간이 존재한다. 유럽 주요리그들이 8월에 개막하는 만큼 여름철 이적시장이 메이저 이적시장인 반면 겨울철 이적기간은 전반기를 마친 팀들 중 부분적인 전력 보강을 필요로 하는 팀이 나서게 된다.
1월에 열리는 겨울 이적시장은 시즌 중
시즌 3호골 손흥민ㆍ무적선수 박주영, 브라질 월드컵 후 엇갈린 행보
박주영(29)과 손흥민(22ㆍ레버쿠젠)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FC코펜하겐(덴마크)와의 경기에 선발 출
구자철(20·제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블랙번 로버스 입단이 불발됐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사측은 26일 블랙번에서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지만 유럽 이적시장 마감 기한이 이달 말인데다 축구대표팀 일정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이적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에 발탁돼 며칠 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