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최우수연기상에 ‘유령’의 소지섭·‘옥탑방 왕세자’의 한지민이 수상했다.
31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 송창의의 발표로 수상 소감을 밝히러 나온 소지섭은 “고맙다”라는 한 마디만을 말하고 황급히 무대를 내려왔다. 너무 빨리 끝난 소지섭의 수상소감
SBS 수목드라마 ‘유령’ 속 소지섭이 엄기준에게 보란듯이 반격을 가했다.
18일 방송된 '유령' 15회에서는 김우현(소지섭)이 경찰에 불법도청 혐의를 씌운 조현민(엄기준)의 계략을 역이용해 그의 정보를 캐내며 통쾌하게 반격했다.
조현민은 과거 권혁주(곽도원)가 세이프텍에 설치한 도청장치를 검찰청에 가져다 놓았다고 누명을 씌웠다. 권혁주는 유치장에 갇히
멜로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소지섭이 컴퓨터와 사랑에 빠졌다.
SNS 등을 통해 발생되는 사건들과 모니터 뒤의 이면,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3시 일산 SBS 드라마 제작 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출연중인 배우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엄기준이 참석했다.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형식 감독과 재회했다.
우리가 언제나 사용하는 SNS 등을 통해 발생되는 일들과 모니터 뒤의 섬뜩한 이면, 가려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 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의 남자 주인공 소지섭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령’의 극본을 맡은 김은희 작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워낙 잘해왔던 배우이기에 이번에도 그의 연기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배우 소지섭의 캐스팅에 기쁨을 표현했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
배우 소지섭이 '모니터황제'로 등극할 태세다.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형사' 김우현으로 분한 소지섭의 촬영현장 사진이 14일 공개됐다.
'유령'을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그는 완벽한 연기는 물론이고 남다른 열정으로 적극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장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