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대한 조기 진단과 보조치료요법 발전 등으로 유방암 수술 환자의 생존율이 95%를 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1만여 명의 치료 결과를 장기 분석한 결과 유방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95.3%로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는 92.6%였던
애니메디솔루션이 3D 프린팅으로 제작하는 ‘1:1 개인맞춤형 유방보존술 절제가이드(Surgical Guide for Breast Conserving Surgery(BCS), 이하 유방암 수술가이드)’가 산업통상자원부 3D 프린팅 실증과제를 통해 다기관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공동연구기관은 △서울아산병원(고범석 교수) △서울대병원(김홍규
암은 제거하면서도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는 유방보존술에 3D 프린터로 수술 가이드 모델을 만들어 실제로 적용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안세현 · 고범석,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2015년 12월부터 두 달간 국소 진행성 유방암 환자 5명을 대상으로 먼저 항암 치료 후 3D 수술 가이드 모델을 적용해 수술한 결과 암이 깨끗하게
셀트리온이 조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임상 3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과 비교한 결과 완전관해율 등에서 동등성이 입증됐다.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6명 이상은 40ㆍ50대 중년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한 해 동안 유방암 수술 환자 8078건을 분석한 '유방암 4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결과를 보면 유방암은 40대(34.5%) 중년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0대(31.1%)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의 작가로 친숙한 영국의 소설가 러디어드 키플링은“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란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가정에서의 영향력이 얼마나 지대한지 신에 빗댄 것이다. 하지만 신은 어머니도 병(病)이란 암초를 피할 수 없도록 세상을 만들었다. 전주에서 만난 또 한 명의 어머니 유인숙(兪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인증 및 사례발표 대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육성하고, 창조 경제 사례 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전파하기 위
이대여성암병원은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함께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 기업을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
한국 여성 유방암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나라 여성 25명중 1명꼴로 유방암에 걸리고 발병 환자 2명중 1명은 30~40대 젊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0ECD 국가들 중 유방암 환자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한국유방암학회가 발표한 최근 유방암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6년부터 2
여성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보디라인은 볼륨감 있는 S라인과 함께 가슴라인이다.
특히 여성미를 상징하는 가슴라인을 관리하고 가꾸는 것는 미용부분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 최근 국내에서 유방암 진료환자가 늘고 있는 상태며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그 부위를 절개해야하는 최악의 순간에 이르기 때문이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