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판매 중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매출이 200억 원을 넘겼다. '여성 특화 보험사'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잡은 한화손보는 최근 보장이 강화된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수익성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누적 원수보험료는 1455억 원, 매출은 206억 원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25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해 반기 기준 최대 이익을 시현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9392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장기 보장성 신계약 매출은 353억 원으로 작년 대비 17.7% 늘었다. 이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같은 신
보험 특허…올해 14건 승인영업에서 상품 경쟁으로다양한 상품에 소비자 주목
보험상품에 대해 일정기간 독점 판매할 권리를 주는 ‘배타적 사용권’을 두고 보험사들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올해 벌써 14건의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되는 등 이색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험 영업뿐만 아니라 상품 제조에서도 경쟁이 이어지면서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의 검사부터 사후관리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촘촘하게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2.0' 개정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화손보가 올해 업계 최초로 각각 3개월과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유방암(수용체 타입)진단비 특약과 유방암예후 예측검사비 특약을 탑재해 여성암을 더욱 섬
한화손해보험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비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보가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이 특약은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를 활용해 맞춤 치료와 재발 여부 예측을 위한 검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암 환자가 검사를 통해 항암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으면 부득이하게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우선주 제외)은 다이나믹디자인과 한국ANKOR유전이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급등한 6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다이나믹디자인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이 니켈 광물 관련 사업을 확장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이나믹디자인은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GenesWell BCT)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웰BCT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식 허가를 취득한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다.
젠큐릭스는 7~10일 열린 말레이시아 유전자학회(MGCKL, Medical Genetic Conference Kuala L
대웅제약이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과 공동으로 유방암 예후 예측 키트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4월말 디시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유방암 예후 예측 다유전자 검사 키트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
젠큐릭스가 중국 진단기업과 손잡고 하반기 현지에서 '유방암 예후예측 서비스'를 시작한다.
젠큐릭스는 1일 중국 여성암 전문진단기업 북경유순의학검사실험실유한회사와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인 진스웰 BCT의 중국 내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둔 유순은 중국 유전자 분석기업인 BGI(Beijing Genomics
젠큐릭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젠큐릭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보통주 100만주를 발행해 227억에서 261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희망공모가액을 2만2700 ~ 2만6100원으로 설정했다.
젠큐릭스는 오는 6월 10~11일 수요예측과 15~16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젠큐릭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SCI 평가정보에서 각각 A, A 등급을 획득하면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젠큐릭스는 코스닥 입성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술특례로 상장하기 위해서는 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암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가 삼성서울병원,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공동으로 임상시험에 나선다.
젠큐릭스는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인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내분비 병용요법에 대한 평가와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 BCT의 약물 효능 표지자로서의 성능을 분석하는 임상시험을 내년 1월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2월 식품의약품
분자진단 바이오기업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코넥스 상장사 젠큐릭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한국기업데이터와 SCI 평가정보를 전문 평가 기관으로 지정, 6주 동안 심의를 진행한다.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두 곳으로부터 A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재추진한다. 지난 5월 코스닥 이전 상장 자진철회를 결정한지 6개월여만이다.
폐암 동반진단 키트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의 국내 시장 진입이 본격화,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의 해외진출 성과 등을 내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젠큐릭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젠큐릭스가 중국 저장대학(浙江大学) 의과대학 제 2부속병원 임상연구센터와 ‘젠큐릭스-저장대학 의과대학 간 공동 임상연구 및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1869년 설립된 저장대학 의과대학병원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3급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내원 환자 수 513만명, 수술 14만건을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 BCT'와 미국 지노믹헬스(Genomic Health)의 온코타입 DX(Oncotype DX) 환자군 분류에 대한 비교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두 검사 전체 환자군의 일치율은 71.9%에 달했지만 50세 이하 환자군은 66.3%에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젠큐릭스는 진스웰BCT와 온코타입
젠큐릭스는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여한 유방암 예후예측 진단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지난 28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ER/PR+), 인간표피증식인자 수용체 음성(HER2-), 액와림프절 전이 3개 이하인 조기 유방암 환자의 타 장기 전이 위험도를
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인 젠큐릭스의 'GenesWell(진스웰) BCT가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젠큐릭스는 3일 진스웰 B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암 예후진단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예후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해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