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
가수 유승준(사진ㆍ37 미국명 스티브 유)의 입국 금지 해제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런 가운데 미국인이된 유승준이 한국에 오지 못하는 법적 근거에도 관심이 커졌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공연 목적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병역을 미필한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자는 병무청의 허가가 있어야 출국이
병무청이 가수 유승준(38)의 입국 금지 해제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병무청 관계자는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유승준은 병역법 위반 여부에 대한 재검토 대상이 아니다., 제재(입국금지)를 받았기 때문에 만 40세까지는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승준의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며
유승준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유승준 측근의 말을 빌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승준이 병역의무 부과 나이인 만 35
유승준(38, 스티브유)이 또다시 국내 연예계 복귀를 추진 중이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유승준의 측근이 "유승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이달 해제된다. 현 소속사이자 중화권 스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의 도움을 받아 올해 상반기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유승준은 지금도 한국 팬들과 무대를 많이 그리워한다. 다시 한국에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