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연초부터 20일까지 키즈 상품 매출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서적과 교구 등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껑충 뛰어올랐다.
이처럼 연초부터 신학기 쇼핑 수요가 높아지자,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3월 3일까지 ‘킨더유니버스 페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학부모들을 공략한다.
킨더 유니버스(KINDER U
# 서울 서초구에 사는 40대 주부 A씨는 최근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6% 대로 껑충 뛰며 월급의 절반 가까이를 주담대를 갚는데 쓰게 되자 외식비를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우리 아이 기를 죽일 수는 없다.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 아이 패딩으로는 온라인으로 20만 원이 훌쩍 넘는 패딩을 구입해 입혔다.
고물가에 가성비 제품이나 할인 등 프로모션을 쫓는 불
6070세대의 유아용품 구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번가가 유아용품 구매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70 고객의 소비가 최근 5년 동안 지속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뿐 아니라 조부모, 고모, 삼촌 등이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텐포켓' 현상에 따른 결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11번가에 따르면 2018년 유아
유아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인도네시아 대규모 쇼핑센터인 코타 카사블랑카(Kota Kasablanka)에 ‘아가방 갤러리’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인도네시아 매장은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멀티숍인 아가방 갤러리로 입점됐다. 아가방 갤러리에는 유아동 대표 의류 브랜드 ‘아가방’, 유
유통업계가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진출의 허브로 삼고 있다. 이웃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로 싱가포르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헤라가 2016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기는 이
쿠팡이 2300여 가지 출산·유아동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인기 있는 임산 및 출산용품,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쿠팡베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80여 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3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외출용품, 완구·도서, 안전·
서양네트웍스 블루독은 2014 FW시즌을 맞아 가을 화보 공개와 함께 공식 블로그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블루독은 FW 시즌 콘셉트인 ‘STYLE UP! BLUE STORY’에 따라 데님을 주제로 한 스타일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가을 화보에는 자켓, 셔츠부터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드를 통한 패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유아동 의류 잡화를 취급하는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 카테고리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베이비 앤 키즈 패션샵’은 위메프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출산·육아 용품 부문을 유아동 패션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로서 위메프에서 유아동 관련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재 고잉, 치치걸, 릴리푸리 등의 브랜드가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패션BU장으로 김락기 전 EFC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BU장은 앞으로 타티네 쇼콜라를 필두로 신사업 추진과 운영 등 보령메디앙스 패션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보령메디앙스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패션BU장을 영입함으로써, 스킨 및 생활용품을 담당하는 모자BU, 유통사업BU, E-Biz BU, 패션BU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