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은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Technobiomed)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올해 미국 임상1상 결과 발표, 내년 글로벌 2/3상 돌입
LG화학은 자사의 유전성 비만 치료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FDA가 ‘LB54640’을 ‘POMC(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 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
앞으로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에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2022년 제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와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혁신의료기술은 ‘심근재생을 위한 자가 말초혈액 줄기세포 치료술’과 ‘위암 예후예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누적 검사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벨리노는 올해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고, 3월 23일부터 미국 전역의 공공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검사 의뢰를 받아
유전자 진단 및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아벨리노랩은 코로나19 유전자 진단 검사 50만 건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벨리노랩은 올해 3월 한국계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기술(AvellinoCoV2)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았다. 3월 23일(현지시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역 인근의 여러 도시와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LG화학이 1조 원을 내다보는 미국 희귀비만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올해 미국 희귀비만 치료제 시장은 1000만 달러(약 110억 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향후 유전자 진단검사 기술 발전 및 대중화로 2027년엔 9억 달러(약 1조원) 규모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LG화학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수젠텍이 혈액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0분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이미 국내 대학병원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도 받았다.
수젠텍이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검사하는 신속진단키트
수젠텍이 혈액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혈액기반 진단으로, 무증상 감염자 판명까지 가능해 혹시 모를 잠재적 감염자도 선별해 낼 수 있다. 국내 대학병원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도 받았다.
수젠텍이 이번에 개발한 키트는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체내에 형성된 항체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 국내 환자가 발생한 이후 보건당국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 주로 유행하는 신종 바이러스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국내 환자(76세 남성)가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의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7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1일 메르스의 세 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첫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쓰던 70대 남성으로, 가족이 아닌 첫 번째 2차 감염자다.
전날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확진 환자와 지난 15~17일 2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는 전염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국내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된 가운데, 두번째 감염 의심자도 양성으로 확인되자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세번째 감영의심자도 나온 상황이라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보건당국은 20일 첫 감염자를 간호하던 부인도 이 질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자 같은 병실을 쓰던 세 번째 환자의 감염 여부에도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 공기 통해 전염된다…숨만 쉬어도 위험?
중동 호흡기증후군으로 알려진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연구진은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낙타 농장에서 공기 샘플을 채취한 결과, 공기 중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단편(genetic fra
◆ 오늘 새 총리 발표 가능성…"늦어도 모레까진 틀림없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21일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대통령으로부터 언제 후임 총리 지명 발표를 할 것이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내일(21일)이나 모레(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걸린 환자(68· 남)의 부인 역시 호흡기 증상이 있어 유전자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여성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첫 확진환자가 외래와 입원 등을 통해 그간 방문했던 병원 3곳의 의료진
중소기업청은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포상을 받을 기술혁신 유공자 82명 및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 등 총 118명(단체)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상 대상은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와 기업인(30명), 교수 와 연구원(24명), 대학 및 연구기관(11개), 교직원(8명), 기타 공공 기관 직원(9명) 등
바이오니아가 최근 급증하는 A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실시간으로 진단해 낼 수 있는 키트를 개발 완료, 출시했다.
바이오니아는 29일 국립보건원과 1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완료했으며 A형 간염 확진환자의 임상검체를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 뛰어난 검출능력이 확인돼 국립보건원에 유전자검사를 위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니아의 A형 간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