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20억 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9월 20일 대비 8일 단축한 12일부터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1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시 마포구 SK스토아에서 국내 민간 홈쇼핑으로는 처음으로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SK스토아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계기로 SK스토아 입점 소상공인들은 매월 750억 원, 연간 9000억 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든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SK스토아가 중소 협력사들의 현금 확보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SK스토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영홈쇼핑은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 3대 핵심 과제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 △공영 라이브 방송(공영라방)·공영앱의 민관협력 강화 △상생펀드 신규 도입 및 상생결제 확산에 나선다. 성과도출을 위해 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이 정책 원팀이 되어 국정과제 수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
공영홈쇼핑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공영홈쇼핑은 2015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100% 국내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만 판매해 중소‧농어민의 판로 확보와 확장을
플랫폼 유휴자금 담보로 대금 지급 전 현금 확보 가능공영홈쇼핑, 연간 7200억 규모로 상생결제 지급
공영홈쇼핑이 유통업계 최초로 유통망 상생결제를 도입한다. 입점 소상공인은 연간 7200억 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도 현금화할 수 있게 됐다.
22일 공영홈쇼핑은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열고 “제조업 중심의 상생결제가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