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던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겸 유한재단 이사장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故) 연만희 전 회장은 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고려대 경제학과 재학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했다. 군 복무 공로를 인정받아 1953년
유한재단은 5일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확대해, 석·박사 과정에서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혔다.
유한재단은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현재 상황
유한양행이 28년 만에 회장직을 부활시켰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손녀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조부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15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통과됐다.
이날 주총은 주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회장직 신설을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영면 53주기를 맞았다. 유 박사는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있는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53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과 함께 유한재단, 유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산업부문 1위, 올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1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이 조사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2000명이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유한재단은 ‘2023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에게 1년분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남북하나재단’ 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이다. 전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과 유한양행의 조욱제 사장, 김열홍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2주기를 맞았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10일 오전 경기 부천시 유한대학에 있는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유일한 박사 제52주기 추모식을 했다. 이날 추모식은 유족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제약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래 20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스타(All Star) 기업에는 4위에 선정됐다.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한 유한양행은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
유한재단이 23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학생 등 10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받는다. 장학금 규모는 1, 2학기 합쳐 11억 원이 넘는다.
김중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유한양행은 최근 ‘기부물품 경매·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총 1823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의 기부 물품 경매 행사는 기부금 마련은 물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물품 기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 정수자 간호사(54·성이시돌복지의원), 교육부문 유수경 교사(55·송풍 초등학교), 복지부문 임영자(79·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 회장), 김영희(71·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가 수상했다.
김중수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김중수 전 한은총재를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중수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경제비서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거쳐 한국은행 총재 겸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지난해까지 한림대학교 총장을 맡아온 국내 금융·경제·교육 분야 석학이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산업부문 1위, 올스타(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후 19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를
유한재단이 19일 오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29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간호부문에 김희성 부산대학교병원 아미의료봉사단 간호사(59), 교육부문에 고명신 월랑 초등학교 교사(55), 복지부문에 송영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천심곡본동 봉사회 봉사원(7
유한재단은 재단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8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열린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이정자 간호사 수녀(56·캄보디아 쩜나옴성당), 교육부문에 박윤희 교사(39·예산군 수덕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기화 봉사원 (58·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포항중앙봉
유한재단은 26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
유한재단은 1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호부문에 성주향(79)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 소장, 교육부문에 김영미(50) 김해합성초등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김헌숙(64)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예성봉사회 봉사원과 최미자(73)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