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재활용 페트 용기를 적용한 소스를 선보인다.
오뚜기는 SK케미칼과 손잡고 소스류 최초로 육류소스에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CR-PET는 지난해 11월 오뚜기가 SK케미칼을 협약을 맺어 선보인 것으로, 오뚜기 식품 포장재 자회사인 풍림P&P가 SK케미칼과 공동 개발했다.
오뚜기는 육류소스 패키지에 물
뉴트로 열풍이 창업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은 1980년대 선술집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앞세워 뉴트로 열풍을 반영하고 가성비 높은 무한리필을 앞세워 창업문의가 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토고리란 어릴 적 뛰어놀던 흙냄새 물씬 풍기는 고향의 의미를 담은 네이밍이다.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을 운영중인 지에프코리아는 천연과일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저렴한 창업비용과 인건비 절감 운영 시스템이 돋보이는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맹개설시 음식 맛의 통일성을 위한 부분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창업자의 자율구매에 맡기는 정책을 도입한 토고리 옛날막창&소갈비살은 작은 물품까지 본사에서 의무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앞세운 정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오후 2시 37분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했고 1971년 오뚜기식품공업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함태호 명예회장은 1969년 오뚜기창업이후 47년간 오직
오뚜기는 ‘오뚜기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겨자씨가 살아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기름이 들어가지 않은 논오일(Non-oil) 머스타드로 맛이 깔끔하고 칼로리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알싸한 맛이 풍부하다.
특히 콜라겐을 130mg 함유해 머스타드의 매콤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으며, 허니 머스타드소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