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은 최근 대두하고 있는 윤리경영에 앞장서고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윤리 특강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은 올해 4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청렴 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대내외에 공표하
강원랜드가 청렴가치 실천을 위해 공정한 업무수행과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2024년 Reset, 청렴윤리경영 First’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오정훈 경영지원본부장, 송주한 사외이사 등 임원과 직원대표 80명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여의도 금투센터빌딩에서 ‘금융투자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금융투자업계가 올해 일련의 사건·사고로 훼손된 업계 신뢰를 스스로 회복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 등 금융투자업계의 각 업권별 대표이사 30여 명이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수, 사업투명성 기준 마련“전사 컴플라이언스 수준 제고…윤리적 기업문화 구축”
야놀자가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을 선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놀자는 임직원 COC(Code of Conduct, 윤리강령)을 개정ㆍ시행한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임직원들의 사고 및 행동 기반으로써, 기업윤리 및 국제법률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사장·감사·노조위원장 등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HF노사공동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경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상황 및 부패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다. △윤리경영 선포 및 실천 공동선서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자회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인천공항 투명·윤리경영 선포식’을 열고, 인천공항 투명경영 3대 원칙인 △공개 △참여 △토론에 입각해 인천공항공사 및 자회사의 경영 전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인천공항에너지 김창기 사장직무대행, 인천공항시설관리 장동우
한화투자증권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2018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 후 부여하는 것으로, CCM 인증을 취득한 증권회사는 한화투자증권을 포함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가 자동차 부품사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가 2016년 10월에 제정한 경영부패방지 시스템의 표준규격이다. 이는 조직의 부패방지와 관련해 전략 수립, 법규 준수, 리더십 등 전반에 걸쳐 체계를 구축하고 이행 여부에 대한 심사를 거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1일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방산 업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KAI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ISO 37001 인증서 수여식에는 KAI 김조원 사장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는 부패방지를 위한 국제표준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래대응과 변화, 투명에 초점을 맞춘 고강도 혁신에 나섰다. 또한 KAI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전략과 사업 비전을 새로 수립해 국민들의 신뢰를 되찾고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혁신위, 22일 결과보고 나서…"세부 혁신과제 80개 제시"=KAI는 22일 김조원 사장 등 KAI 직원들과 류재선 노조
“돈을 사외로 빼돌리지 않겠다는 생각만 갖는다면 너무너무 간단한 문제다”.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김영재 사장에게 ‘회계업무를 임직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에게 맡긴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가 한 답이다. 자기 집의 곳간 열쇠를 식구가 아닌 다른 이에게 맡긴 셈이다.
“자금을 깔끔하게 운영하고 싶었다”면서 “경영성과와는 별개로, 장사 안 되는 것
올 하반기 대표적인 키워드는 단연 김영란법 인 듯하다. 힘들다는 요식업계, 농축산계 그리고 결과적으로 대상에 포함된 언론계까지 저마다 자기 이익에 맞는 주장을 펼친다. 필자도 현직 컴플라이언스 오피서들에게 불평, 불만을 많이 듣는다. 업무에 있어서의 불확실성에 다들 아우성이다.
잠깐, 내 아이들이 살아가는 나라를 상상해 보자. 샥스핀을 접대하며, 한우
최근 불법리베이트 관련해서 검찰 조사받던 개원의가 자살에 이른 사건이 있었다. 한 가정의 가장임을 떠나, 그 누가 되었건 이런 소식은 안타깝다. 지난 2010년 쌍벌제가 도입된 후 연평균 천명이 넘는 의사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의 사회분위기와 정부당국의 정책의지를 보면 이 숫자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불법리베이트 관련 헬스케어 기업 대상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클린 뱅크(Clean Bank)’를 천명하며 대내외적인 신뢰 회복에 나섰다. 창립 39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한 수출입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클린뱅크(Clean Bank)’를 앞세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이 은행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선포함으로써 청렴한 수출입은행을 천명했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과 함께 ‘클린뱅크(Clean Bank)’를 천명하는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경영을 쇄신하고, 전 임직원들의 윤리청
한국제약협회가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제약협회 윤리헌장’ 선포식을 갖는 등 불법 리베이트 추방에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9일 제13차 회의를 열고 윤리헌장과 윤리실천강령의 초안을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윤리헌장 상정·채택과 외부 법률전문가의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일정은 23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창립 40주년(2월 1일)을 맞아 27일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제2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와 윤리·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대천 사장은 “지난해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해 윤리경영과 청렴 문화가 공사 내에 뿌리깊게 정착
포스코의 신(新)윤리경영은 ‘행복경영’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6월 윤리경영 선언 10주년을 맞아 열린 ‘신윤리경영 선포식’에서 행복경영을 위한 3가지 가치로 ‘미래’, ‘공익’, ‘상생’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당시 “미래는 현재보다 나은 행복을 추구하고 그로 인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미래지향적 가치”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공익에 대
경남기업은 1일 ‘신(新)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호영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윤리규범 준수 선서’를 통해 자신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 실천을 선서하고 전체 임직원이 ‘윤리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 윤리
포스코 신윤리경영 선포식이 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준양 회장(왼쪽 세번째)이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준양 회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신종책 세운철강 사장, 나채홍 동주산업 대표.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