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의 주인공 김소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소현은 2008년 전설의 고향에서 아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이다.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회에서는 박봉팔(택연 분)이 실수로 김현지(김소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방송에서 박봉팔은 김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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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서가 '화정'을 통해 3년 만에 사극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 측은 극의 중·후반을 책임질 소용조씨 역에 김민서가 낙점됐다고 29일 밝혔다.
김민서가 맡은 소용조씨는 천첩 소생으로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궁녀로 입궐, 인조의 후궁이 돼 국모의 자리까지 넘보는 야심에 찬 여인
'전설의 마녀' 하연수 홍아름 관계 극으로 "아이 주고 새출발" VS " 털 끝도 건드리지마"
'전설의 마녀' 하연수와 홍아름의 관계가 극으로 치달았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윤보경(홍아름 분)이 서미오(하연수)의 아이를 빼앗려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윤보경은 마도진(도상우 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서미오에게 "난
2012년 상반기 안방극장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하나로 풍성했다. 시청자들의 겨울나기는 오직 ‘해품달’ 하나면 충분했을 정도. 당시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이 되면 너나 할 것 없이 만사를 제쳐두고 안방으로 달려가 ‘해품달’을 사수했다.
◆ 성인 배우 못지않은 아역배우 ‘연기 혈전’
‘해를 품은 달’ 속 아역배우들의 연기 혈전은 그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민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라며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에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
해품달 운의 도발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지난 2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공식 사이트에는 이훤(김수현)의 호위무사 운 역을 맡은 송재림이 김민서에게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를 포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림이 윤보경 역을 맡은 김민서에게 도발적인 행동과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상선 내관 형선 역을 맡은 정
MBC 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민서의 이른바 ‘신들린 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분에서 중전 윤보경 역의 김민서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중궁전으로 월(한가인 분)을 불러들이고, 연우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연기했다.
이후 보경은 연우의 죽음에 방관했던 예동 시절을 떠올리게 되면서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던
‘해를 품은 달’ 에서 김유정이 귀신으로 재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에서 윤보경(김민서 분)은 허연우(김유정 분)의 울음소리와 환각에 시달렸다.
윤보경은 상궁에게 “이 괴이한 여인의 울음소리가 네 귀에는 들리지 않느냐”고 성내기까지 했다. 이어 거울에서 허연우의 모습을 본 윤보경
배우 김민서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품달 중전 김민서, 과거 모습 이럴수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서의 모습은 지난 2006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리얼스캔들 러브캠프4'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깨끗한 피부의 앳된 얼굴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왕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수현이 중전 윤보경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어깨 마사지를 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공개된 사진은 현장 스태프가 지난 달 초 '해를 품은 달' 제작발표회 당시 대기 중이던 김수현과 김민서의 모습을 촬영한 것을 공개했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지는 현장 스케줄에 피곤해 하는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