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구원파를 탈교했다고 해명했다.
윤소정은 지난 13일 한 매체에 직접 전화해 "전양자에게 구원파를 전도한 것은 맞지만 15년 전에 탈퇴 했다"며 "이를 MBC 측에 말했는데도 방송에서는 전부 편집됐다.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는
배우 윤소정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연예계 구원파의 진상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됐고, 윤소정이 최근 경찰 소환된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것이 밝혀졌다.
윤소정은 전양자의 전도 사실을 인정했다. 전양자는 지난 1991년
윤소정
배우 윤소정이 동료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등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전양자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소정은 전화인터뷰
전양자를 구원파도 인도한 것이 배우 윤소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윤소정(69)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임이 밝혀졌다. 윤소정도 이를 인정했다.
과거 전양자 역시 윤소정을 통해 구원파가 신도가 된 사실을 밝힌바 있다. 1991년 8월 한
윤소정 전양자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동료 배우 윤소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 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 갖가지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양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