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이 2024년까지 회장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메인비즈협회는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석용찬 현 협회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했다.
석용찬 회장은 화남인더스트리와 은성정밀인쇄 회장으로, 2020년부터 메인비즈협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석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ㆍ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를 제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메인비즈협회는 제 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석 대표를 제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석 회장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다.
석 회장은 “메인비즈협회 제4대 회장으로서 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의 원동력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생산성 혁신의 새 시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비롯해 노규성 한국생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가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석 대표는 36년간 플라스틱 소재 및 인쇄 산업에 종사하며 회사를 국내 유일의 특화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켜 산업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석 대표는 1987년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생산하는 화남인더스트리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화남인더스트리 및 은성정밀인쇄㈜ 석용찬 회장은 지난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룩한 유공자에게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생산성 향상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향상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자리다.
은탑훈장을 받은 민 대표는 화학 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