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가족 자격'으로 참석한다.
은지원은 25일 오전 9시15분부터 진행되는 제18대 박근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이미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은지원은 대통령 선거 기간에도 고모의 당선을 돕기 위해 유세 현장에 직접 나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취
가수 은지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은지원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오후부터 각종 온라인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친척관계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덕분이다. 은지원은 박 당선인의 오촌 조카다. 그의 할머니는 박정희 전(前) 대통령의 큰누나이자 박 당선인의 큰 고모인 박귀희씨다.
은지원의 아버지인 은희만씨는 박
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2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5촌 당고모인 박근혜 위원장에 대해 "어릴 때는 전혀 모르고 살아 의식하지 않았다. 워낙 바쁘셔서 자주 못 뵈고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도 배려를 해주시는지 정치 얘기는 안하고 오히려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