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정별 에너지사용 현황을 분석해 에너지 저감 방안을 도출하고 자금‧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데 나선다.
9일 중진공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탄소국경세 도입 등 국내‧외 기후규제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방안이다.
탄소중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등 15개 기업ㆍ기관이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를 말한다.
이날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15곳 가운데 민간기업은 사단법인 장애청년꿈을잡고, 이정푸드, 케이프라이드, 서울의지,
한국전력과 하나은행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전은 16일 하나은행과 '한전 KTP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KTP(KEPCO Trusted Partners) 사업은 한전이 수출역량이 있는 우수 중소협력사에 한국전력 수출 촉진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방안의 하나로 장려하고 있는 '가족돌봄 휴가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준'을 개정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족돌봄 휴가 이용'을 가족친화인증 심사 가점항목(배점 5점)에 추가해 코로나19와 같은 긴급 상황발생 시 가족돌봄 휴가를 적극 활용할 수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한 KB국민카드, 영진약품 등 39개 기업이 '2019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9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39곳을 '201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1996년부터 협력적인 노사 문화를 널리 알리고 기업의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한 이랜드월드를 비롯해 인탑스, 주어링 등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개 업체를 올해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발표했다.
의류유통업체인 이랜드월드는 상시근로자 2083명 중 51명이 장애인근로자다. 이중 중증장애인은 49명에 달한다. 이랜드월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은 3년 동안 정기 근로 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 유예,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공인중개사의 80% 이상이 활용 중인 부동산 매물 포털 ‘한방’이 연계돼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거래 시 인터넷 상에서 클릭 몇 번으로 전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국민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 체결 시 제공되던 실거래가 신고 및 확정일자 부여 자동처리, 등기수수료와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각종 혜택을
사회 전 분야에서 조직문화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업무 효율성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인식 변화와 함께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기업들이 ‘바꿔야 산다’는 기치 아래 일하기 좋은 회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딱딱하고 보수적인 관(官)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공기업 역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재충전과 자
고용노동부는 ‘2016년도 노사문화 대상’ 대통령상 수상업체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동원시스템즈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시작한 노사문화 대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ㆍ현지실사ㆍ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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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원ㆍ하청 상생협력과 고용창출에 앞장 선 유한킴벌리, 동성코퍼레이션 등 60곳을 ‘2016 노사기업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동성코퍼레이션 여수공장, 인지에이엠티 등 32개사가, 대기업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 현대엘리베이터 등 21개사가 선정됐다. 공공부문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곳이 뽑혔다.
유한
대한상공회의소와 KB금융그룹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대한상의와 KB금융그룹은 6일과 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규모의‘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공단, 반월·시화 산업단지 공단 등에 소재한 알짜 중견·중소기업 200여 곳이 참가
KB금융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6일과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업 박람회는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기능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올 하반기에 실채용 계획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