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취업 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지역 구직단념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총 25억 원 기금 마련…금융 특화 프로젝트, 은행 SW 개발자 멘토링5개 은행, 채용박람회 '금융특화관' 신설 교육생 금융권 취업도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이 녹아든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지원에 NH농협은행이 합류한다. 이로써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과 함께 5대 은행이 모두 삼성의 청년 소프
삼성,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과 지원 협약…'상생의 선순환'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에 금융 특화 프로젝트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국내 4대 은행은 총 20억 원을 출연해 SSAFY 교육생을 지원한다.
삼성은 26일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과 서울 강남에 있는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취업률 84%' 청년 취업난∙기업 SW 개발자 구인난 해소 기여IT∙은행∙자동차∙유통 등 다양한 분야 약 1000개 기업에 취업'실전형 인재'로 인정…150여 개 기업 채용 전형 'SSAFY' 우대
삼성은 16일 수료생, 가족 등 73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8기
하나은행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까지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은행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1~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역·전공·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는
신한은행이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3년간 매년 1억 원씩 기부금을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본사에서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부산은 2009년 금융 중심지로 지정되었다. 중추 기능의 대부분이 서울에 있는 상황에서 항만의 컨테이너만 지나다니는 통과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제2 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였다. 돈과 사람이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리는 도시가 아니라 미국의 LA, 중국의 상하이 등 다른 외국처럼 ‘제2 도시’가 경제수도 역할을 맡는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13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KB굿잡 취업학교’는 총 12회에 걸쳐 13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참여했다.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에 특
안전·건설공사 부분 예산 대거 투입 4월까지 85% 조기 발주
서울시가 올해 안전 및 기반시설 분야 용역과 건설공사 발주에 1조2229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교량과 도로보수, 상하수도 시설물 정비 등 총 360건에 집행된다. 지난해보다 신설 공사는 줄었지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유지보수 공사는 58% 늘어난 3604억 원
오는 7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둔 토스가 1분기에만 세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반면 시중은행 공채는 감감무소식이다. 상반기가 끝나가는 현재 5대 시중은행(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NH농협은행) 중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 곳은 농협은행 1곳이다. 나머지 은행들은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대규모 공채보다 모집 인원이 적고
은행들이 기존 채용 공식을 바꾸며 디지털 전환에 나섰다. 대규모 공채를 줄이고 수시 채용으로 디지털 인재 채용을 늘리면서다. 이에 따라 디지털이 아닌 일반 직군의 취업준비생들은 은행 취업이 더 어려울 전망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부터 NH금융연구소 디지털 금융 연구원 경력직 서류 접수를 받고 있다.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초부터 일찌
취준생 10명 중 9명 온라인 활용문제 풀이 등 스터디 그룹 구성코딩테스트·직무 적합도 면접 등은행도 신규 채용 비대면 전환
#“MR(한계수입)=MC(한계비용)일 때 이윤이 극대화되는 생산량 아닌가요? 독점기업이라 헷갈립니다.” 은행권 취업준비생 A씨는 이같이 말하며 한 문제의 사진을 은행 취준생 단체 카카오톡방에 올렸다. 한 취준생은 A씨에게 글로 문제를
체온 측정·손 소독·문진표 작성고사실당 ‘20명→8명’ 인원 제한시험시간 수시로 창문 열고 환기내년 1차 서류전형 면제 약속에도확진자 등 시험 기회 배제 아쉬워
“대기할 때 일정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19일 오전 8시 20분 IBK기업은행의 하반기 신입 행원 공채 2차 전형인 필기시험장 중 한 곳인 서울 구로구 구일중학교. 이곳에는 고사실 입장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은행권도 공채를 줄이고 경력직 위주의 수시 채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은행들은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기술(IT) 인력 수요가 크게 늘면서 관련 인력을 수시로 채용하는 비중이 늘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채용 규모는 예년과 비교해 줄어든 모습니다.
“금융권 취업에 있어 인턴이 가장 중요하다”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15일 서울 중구 노보텔 엠베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포스트 코로나 K-재테크 쇼’에서 이같이 말했다.
석 대표는 ‘금융권 취업 전략-은행을 Job아라’를 주제로 취업준비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회사만을 준비하는 것을 두고 실수라고 지적했다.
우리은행은 취업준비생의 정장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의 청춘, WOORI를 입다’ 정장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이 정장, 셔츠, 벨트, 넥타이 등의 의류를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열린옷장’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열린옷장에서는 해당 의류를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
금융권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 KB국민은행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융권 취업선호기업 1위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취업준비생 1043명을 대상으로 ‘금융권 취업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
금융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은행의 취업자 수가 지난 3년간 1만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느는 추세와 맞물린 현상으로 분석된다.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는 83만1000명으로 3년 전인 2015년 말 87만2000명보다 4만1000명 줄었다.
금융위원회가 ‘속 빈 강정’ 같은 금융권 일자리 성적표를 내놨다. 금융위는 개별 은행 취업 지표 대신 금융권 전체 취업자 규모와 은행업권 직접 채용 규모만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정확한 은행의 일자리 창출 기여도 분석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자리 압박’ 등 관치 금융 논란을 피하고 업계의 비공개 요구를 수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