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홀몸어르신 및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신내 의료안심주택과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 도시마을주택의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기존입주자의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세대를 재공급하는 것이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21가구(18㎡형 4가구, 29㎡형 17가구), 신정도시마을은 39가구(39㎡형
'박원순표 임대주택정책' 사업이 최근 5년간 '임대주택 8만호'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새로운 안심주택 8만호 공급계획'(공공 6만호, 민간 2만호)을 추진중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15일 오전 11시 2016년 8월 준공된 양천구 신정동 공공임대주택 현장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최근 5년간 공공임대주택 공급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해 1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방공기업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국민 맞춤형서비스 제공, 기관 간 협업행정 등 정부3.0 과제의 발굴 및 이행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서울시는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매입에 앞서 다음달 10일까지 자치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도전숙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안심주택 등을 추진했다. 홀몸어르신주택, 신혼부부주택 등도 포함된다.
지난 4일에는 공공원룸주택 매입심의를 통해 금천구가 요청한 'G밸리하우스'를 매입 대상으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2인가구를 위해 서울 강일동 인근 등에 19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14일 서울 강동구 강일동 ‘강일2지구 준주거2’ 76가구를 비롯해 ‘신내의료안심주택’ 122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 측은 주거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1~2인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공급가구 수의 30%를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를 우선공급가구로 배
서울시는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의료 수요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국내 1호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신내 의료안심주택’ 222가구를 첫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랑구에 들어서는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서울의료원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닿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입주민들이 병원 가까이 살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이달 중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맞은 편에 222가구 규모의 의료안심주택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의료안심주택은 환자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병원과 가깝게 지어 응급상황 때 바로 구조할 수 있게 한 주택이다.
신내동 의료안심주택은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지하1층∼지상7층 2개동 규모 전용면적 18㎡ 92가구,